[24년 12월 돈독모]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코스톨라니, 미래의 창

읽은 날짜 :  24.12.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헝가리 출생, 투자의 대부. 13권의 저술. 이 책이 그의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

  - 돈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경제를 움직이는 기본원리를 증권시장 중심으로 풀어낸 책.

    실물자산과 주식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에게, 정확하진 않치만 언제가 기회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44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p.45  ‘많은 돈’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자신과 가족을 부양할 수준을 갖춰놓은 상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자식의                 교육비와 연금 비용은 물론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행복한 위치에 있는 사             람이라면 투자라는 지적인 모험과 자신의 부를 증식하기 위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다만 주식광이 되는 것             만큼은 지양해야 한다. 증권거래소에서 한번 돈을 잃기 시작하면 그 액수를 버텨낼 자산가가 없기 때문이다

 

   -  나는 세번째에 해당한다고 생각했다.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돈이 없어서 투자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시도를 하지 않았을 뿐 기회는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도 15년은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직 내게는 기회가 있다. 

      다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증권심리학>

-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됬다. 개와 주인의 관계를 주식시장과 경제의 관계로 비유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  ‘돈과 상상력’이 중기 주식트렌드에서 경제 기초지표보다 더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점도 놀       랍고, 경제상황 그 자체보다도 돈 혹은 주식을 가진 사람이 경제상황에 특정한 의미를 부여하고 투자를 해야만        시세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놀랍다.

    (이렇게 비이성적인 시장이라면, 과연 투자를 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든다.)

-   주식시장을 통해 기업은 자금을 확보하고 그 자본으로 경제가 굴러가기에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핵심이나, 그      소용돌이에 나를 맡기기엔(투자를 하기엔) 아직은 너무 부족한 점이 많고, 공부할 것이 많다.

     그에 비하면 부동산투자가 훨씬 간결하고 공부할게 적다는 측면에서 가성비가 있지 않을까.

     다만, 주식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실행력이라고 생각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63  “모든 것을 조금씩 아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같다”

 

            부동산 투자를 메인으로 하는 월부에서, 주식 투자의 대가가 쓴 책을 왜 추천하는가, 왜 돈독모 과제로 선정             되었는가?

            -   투자의 본질은 투자대상에 관계없이 같다. 

            -   실물자산과 주식시장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기회를 잡을 타이밍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듯) 

            -    “돈”과 “부”에 대한 마인드가 배울만 하다. (논의주제 3과 같이)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 새퍼의 “돈”

- 김승호의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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