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은 한달이 지나고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부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모르는게 많은 건 아닐까?
어떤게 좋을까? 이제 맞을까 저게 맞을까? 라는 많은 의문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의 내용인 QnA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같이 수업을 듣는 동료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은 "어, 이거 나랑 너무 똑같은데"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가지각색의 질문에 명답을 주신 마스터 튜텨님이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나중에 저 정도는 아니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 비슷하게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ㅜ
다음 수업에 만날 동료들을 기대하며...^^
마스터 튜텨님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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