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가 되고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실준 운영진의 튜터링이 있는 날!!!
한가해보이 튜터님을
처음 뵙는 자리라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안고
아지트..는 아니고
인근 모처로
gogo~~!!
닉넴만 뵜던
다른 기수 운영진 분들도 뵙고
고민도 함께 나누며
보이튜터님의
따스한 말씀들 속에서
눈물과
웃음과
깨달음이
함께했던
4시간
!!!!!!!!!!!!!!!!!!!!
감동의 콩닥거림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 남겨봅니다.
미리 제출한 질문들에 대해
보이 튜터님이
답변해주시는 형식으로 진행된
튜터링
💜💜
여러가지 질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내용은??
나누면서 성장하고 싶은데
어떨 땐 스스로가 아직 너무 부족한 것 같고
어떨 땐 나의 성장을 놓치고 있는 것 같고
어떨 땐 기버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고
같은 선상에 놓인
질문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
.
.
.
한가해보이튜터님
운영진을 하다보면
100 중 99는
말 그대로
현. 타.
를 만나는 순간이 옵니다.
조장님들, 조원분들을 챙기다보니
정작
나의 일이 에베레스트가 되고 있는 순간 말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눔' 이 선순환이 되어
또 다른 방식으로 나를 성장시키고 있음을 믿는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와 즐거움, 행복을 느끼는데 집중한다면
기버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셨어요.
여.기.서.
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이
옳은 결과가 되도록 만드는 것은
결국
'나' 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그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스스로에게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는 중요한 일이 되기도,
시간만 소비해버린 속상한 일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요.
나눔과 성장
다음으로
저의 마음속에 들어왔던
튜터님의 인사이트는
'복기' 에 관한 것이었어요.
혼자 복기하고 끝내지 마세요.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그대로 수용해서 실행하세요.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마음아픈 이야기를 하고 계신 그 분들이 더 힘드실거라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커집니다.
한가해보이튜터님
저도
매달 복기를 하고 있지만
왠지
같은 방식으로
몇달을 하다보니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터라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번달엔
KEEP
PROBLEM
TRY
방식으로 바꿔서 해보았는데
이 방식도 소개해주셔서
혼자
뿌듯뿌듯
😆😆😆
그.러.나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습니다.
.
.
.
포인트는 바로
'피드백'
두둥탁💥
혼자하는 복기도
물론 의미가 있지만
K.P.T로 보완하고 수정한
원씽과 실천사항에 대해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리밸런싱하는 과정을 거치라고 하셨어요.
혹시라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더라도
한달에 한번씩
올바른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면
유턴하는 시간도
훨씬 짧아질 수 있으니까요.
또 한번
이런 피드백까지 가능한
월부 환경에
감사함이 샘솟습니다.
💜💜💜
이 외에도
투자방향, 세금 등등
소중한 인사이트가
폭우처럼 쏟아졌는데요.
저는
추가로
'T'로서
공감하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질문을 드렸어요.
이 때
튜터님이
저도 T에요.
하셔서
여기저기
놀람의 탄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
이렇게 따순
T라니!!!!
튜터님도
의식적으로
공감하는 대화를 연습하셨다고 해요.
팩트폭격이 아니라
마음을 먼저 물어주는 연습!!
저도
두잇나님께 개인교습 받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
.
.
.
오랜만에
기초반
운영진으로 보낸 한달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시
운영진, 조장지원은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무조건 하는거죠.
:)
월부에서
또 하나의
DOT을
이렇게
찐~~~하게
찍을 수 있도록
문을 닫아주신
한가해보이 튜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달을 가열차게 달려온
46 47 48 운영진 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우린 모두 기버다
!!!
><
댓글
보이튜터님과의 만남~! 끼약~~!! 지니반장님도 따순T예요~~ 늘 저에게는 완벽하게 보이는 반장님이지만 복기하고 개선하고 행동하고자 결심하시는 모습 정말 반장님 뒤를 따라가고 싶게 만드싶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