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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저환수원리⭐️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고 앞으로 어떤 투자를 하든 생각해야할 나의 투자 원칙이 생겼다.
재테크 강의를 들을 때 감사하게도 우리 조에 이전 열반기초반을 들으신 분이 두분이나 계셨었는데,
열반 기초반을 꼭 추천하시면서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흠냐뤼 1주차때까지만해도 마인드셋.. 이거 강의듣는다고 생기는건가? 싶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2주차 강의까지 듣고나니, 아 이게 인생의 진리였구나.
이게 정말 세상을 관통하는 나의 메세지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환수원리. 누가 자면서 툭치고 물어봐도 반드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나만의 기준점.
여태까지는 나는 투기꾼에 가까웠던 것 같다.
직관을 믿고 산터라, 내 느낌이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수익률은 모두 합쳐서 -80%까지 떨어진 경험도 해봤었고,
나는 투자라는 것은 맞지 않는가보다 예금적금만 해야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에야 정말 깨달은 생각은 나는 투자를 한것이 아니다. 투기를 했던것이지..
저평가 물건 찾기 / 환금성이 높은지 판단하기 / 수익률 계산하면서 생각하기 / 원금보존이 가능한지 / 리스크는 없는지?
이 기준에 따라 생각을 해보니, 최근 나빼고 다 한다는 비트코인은 또다시 투기에 빠질뻔 했던 영역이다.
비트코인도 공부를 하면 단기적으로 수익률이 있다고 친구는 설명했지만..
친구의 이야기는 리스펙하더라도, 나만의 원칙이 없다면 혹은 나만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웃어 넘길줄 알아야 할 것 같다.
⭐️ 생각하는 대로 산다 ⭐️
가족간 돈이 섞이게 되면 너무나 불행해 지는 것 같다.
내 미래의 선택에도 선택지가 줄어들고 나만 뒤떨어지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알게된 월부로 인해 내 생각하는대로 내미래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느껴진다.
뭐 사주팔자는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내년은 나에게 좋은 해가 된다고 하니
이런 나의 위기들이 정말 큰 기회가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카페에서 강의를 듣고있지만,
집에 돌아가는길에 집근처에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들여다봐야지 !
⭐️나는 어떠한 삶을 살것인가?⭐️
월부에 계신 많은 분들은 사실 대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로 나만 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청 터져라 설명 해 주시는 것은 강의료 때문일까?
아닌 것 같다. 누군가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의미라고 감히 추측해본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원하는 수익률을 얻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싶을까?
과연 어떤 삶을 그리고 싶기에 나는 이런 수익률을 생각하는 것일까?
이번 한달동안 이 내용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해 보아야 될 것 같다.
슬펐지만, 또 감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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