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님에도 경기,호재 등에 따라 매번 '부동산은 어떻게 될꺼야' 하고 혼자 예측하곤 했지요.  

 

먼저 부자가 가진 생각, 행동을 따라 해보라고 하신 것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이미 부를 많이 축적한 전문가를 벤치마킹 하다보면 나를 다시 되돌아 보며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의 잘한점, 못한점을 복기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또 강의중에 저평가 물건을 잘 고르는 능력을 가지고 좋은 선택을 한 다음, 인내하는 내용도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매번 부동산을 매매한 직후부터 언제 오르지하며 성급했던 사람중의 한 명이었거든요.

 

다만, 내년 부동산 전망을 해주신 부분은 아직도 제 생각과 강사님의 생각사이에서 고민스런 부분이 있네요.

현재.그리고 내년이 좋은 기회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내년 우리나라 경기상황, 가계대출상황, 자영업자상황 등을 볼때, 조정이 좀 크게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좋은 기회지만 1억,2억을 싸게 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싸게 사는게 무조건 좋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맴도네요.

 

그렇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느정도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부동산 외에도 업무나 취미 등에 있어서도 목표.습관 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해야 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삶의 방향.자세에 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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