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강의를 들을수록 조급함이 사라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던 일반직장인이던 시절, 월부 내마기 강의를 듣고는 멘붕에 빠졌었던게 생각납니다.

좋은시기이다 빨리 행동으로 움직여라 등등 말씀해주셨었는데, 당시에는 그 강의를 듣는 3주내에 거주중인 집을 매도걸어두고 하루빨리 임장을 가서 매물을 찾아야할것같은 조급함에 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날때쯤에는 내가 지금 하는것이 투자인지 의문이 들고 혼자만의 힘든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너바나님의 강의 중 투자와 투기를 구별해주셔서,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기전의 저는 투자와 투기를 명확하게 구별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사실 투기도 투자의 일종이다(그냥 나쁜투자?정도)라고 생각할정도로 무지했습니다ㅠㅠ 3주간 힘든시간을 보냈던 이유가 내 기준이 없이 남들의 말에 휘둘리고 의존하고 무언가를 하려고했던것이니, 아무리 이익이 났더라도 투자가 아닌 투기였을것입니다ㅠ 분명 앞으로도 이런 행운이 제 실력인줄 알고 투자하다가 날렸을게 예상되더라구요.

 

앞으로는 변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조급함을 버리고,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 조급함을 없애기 위해,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저환수원리를 중심기준으로 저만의 매물찾는 세부적인 기준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말씀해주신대로 부자들의 행동!! 그대로 따라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전보드에 작성한 내용을 매일아침 복기하고, 이룰수 있다는 긍정의 확언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25년 상반기동안 앞마당 6개 확보,

25년 내 1채 투자 성공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현명한 부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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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16. 10:17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빠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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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동글user-level-chip
24. 12. 16. 23:56

투기와 투자 정리해주신 내용은 진짜 깔끔하게 이해되어서 저도 투기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이 기회다'라는 말에 자꾸 조급함이 커지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저희 조모임 때 다짐한대로 조급함을 내려놓고 부던히 준비하다보면, 부짱님 말씀대로 현명한 부자가 될 수 있겠죠~? ㅎㅎ 그날까지 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