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상과 여러 정보들이 흘러 들어오고, 수업을 듣고 있으니 나만 도태되고 나만 느린것 같이 느껴지고,

밤새 여러 영상들 속에서 ‘서울이 변하고 있다’ , ‘천지개벽’ 할거라며 제 마음을 더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때 4번째강의를 보았습니다. 

' 아니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  내 생각이 보이나? ' 

정말이지 …  무언가 쾅 ~ 하고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다." 

“최대한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것이다. 어떤 파도가 올지 예측하지 않고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 것이다”  

“미리 예측한다는 건 일종의 망상과 함정이다”

 

아니 어떻게 알았을까요? 제 조급함을요 … 불안함을요…  

역시 너바나님 이셨어요 ^^ 

다시 한번 붕 ~ 떠있던 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차분하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참 어리석죠 …  

 

이렇게 또 한번 흥분하지 않고,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 봅니다.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

 

섣부른 판단으로 큰실수를 하는 내가 될 뻔 했는데 또 하나 배워갑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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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2. 16. 10:15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빠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