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월부

사실 글재주도 없고 이런 과제들이 버겁기만 한것은 사실입니다. 

조원들과 화상채팅을 하고 오프라인 날짜를 잡는것 또한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달라져야 변할 수 있으니….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아직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많긴 합니다.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소비하는 삶을 살아온 나와는 참 다른 멋진 사람들이 많구나.. 

그래서 현재의 내모습이 되었구나 … 하면서 말이죠 

물론 아직도 생각을 온전히 바꾸진 못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남보다 좋은환경에서 예쁜옷 입히고 맛있는거 먹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여전하니까요 ~^^

그냥 나와는 다른 시작을 하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은 욕망을 이성이 이기지 못한거겠죠 ^^

그래도 달라져보고 싶고,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나도 너바나님 처럼 또 여기 계신 다른 성공하신 분들처럼 언젠가는 그곳에 가기 위해 이번에는 정말 한번 참고

버텨보려고 합니다 ~  

월부는 저에게 많은것을 주고 느끼게 하는 곳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강의자료도 비전보드도 모두 공유해주시는 곳 .. 이런곳이 또 있을까요 ~ ? 

비전보드를 보면서 며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하고 상상했다 생각했지만 막상, 만드려고 하니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써야할 지 막막하기만 한 저를 보면서 '정말 계획없이 살아왔구나' 또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강의후기를 써야하지만 아직 너무 생소한 용어와 내용들 때문에 저의 반성과 다짐을 기록하게 되네요 ^ ^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이렇게 좋은 교육을 해주시고 월부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ㅡㅡㅡ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