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있는 삶을 위해서 월급쟁이부자들까페에서 강의를 듣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육묘를 생산하는 일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살아있는 식물을 키우고 그 묘종들을 주문한 농가에 납품하는 일.

책임감과, 말 못하는 식물을 쉼 없이 돌보는 일, 어제 심은 씨앗이 3일쯤 뒤 어렵게 싹을 틔우며 커 가는 모습이 좋아서 힘든지도 모르고  회사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재미있게 했었기에  20년을 근무했었고 퇴사와 동시에  제 사업을 시작했고요 자금이 넉넉치 않아 인력을 최소한으로 쓰고 나머지 일을  다 하다보니  5년여 시간이 흐르는 동안 주말도 없이 일했었어요.  

나이도 50을 바라보니 힘도 들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월급쟁이부자들 까페를 알게 되었고,  내 사업을 하면서 주말을 주말 답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성수기와 비 성수기가 극명하게 차이나는  일을 하고 있기에 부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강의 중 부업카테고리 안에 있는 강의를 뒤졌고,

 민군님이 진행하는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원클릭 스마트스토어를 비성수기때 구축해 놓고, 퇴근후 시간을 투자해서, 상품을 추가 업로드 하면, 적어도 내 월급은 (300만원)벌수 있고(목표), 나를 대신해줄 누군가를 채용한다면, 주말은 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스마트 하지도 않고, 강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복습을 여러 번 돌려보며 사업자 등록증과, 통신판매 신고 그리고 대량상품가공에 필요한 각종프로그램을 다운 및 가입했어요. 

 

 내 목적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쪼개서 해 나가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첫 사업을 시작 할때의 설레임 과 기대로 힘들지만 뿌듯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껴본 저로써는  힘들지만 그 시간이 지나서 달콤한 열매로 돌아올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오늘도 퇴근 후 열심히 강의를들으며 하나하나 따라해 보고 있어요.

 

강의 중간중간에 민군임님이 이렇게 말씀하시곤해요 “처음에는 서툴고 어렵지만 하다보면, 쉽게쉽게 되실꺼예요” 라고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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