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너바님의 강의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였다.

 

나는 허당이고 허술함에도 또 나름 완벽주의를 추구하나보다.

 

그래서 처음 강의 후기를 쓰는 것도,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것도  뭔가 잘 써야만 할 것 같고,

 

내가 쓴 게 너무나 부족해 보여서 후기도, 비전보드도 완성을 이루지 못하고 과제 저장 중인 상태로 있었다.

 

문득 내가 생각하는 나름의 완벽함을 정해놓고 , 그게 아니면 아직 부족해, 안돼 라는 생각을 갖고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부족한게 당연한데,  그 상태에서 머무르는게 아니라 하나씩 행동하면서  부족함을 채워가고

 

발전하면 되는건데… 나는 늘 완료하지 못하고 저장중인 상태로 있었던 것만 같다.

 

지금 내 후기는 이렇지만 또 하나씩 해 나가다보면  달라져 있지 않을까라는 믿음을 갖고 

 

이 후기도 작성해 보고 수익률 보고서도 작성해 본다.

 


댓글


주유밈user-level-chip
24. 12. 17. 08:44

마담님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