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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라이첼입니다!
저는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2년간 공부하면서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너바나님을 만났습니다.
진짜 제 인생에서는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지방에 살고+광클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너바님을 못보고
월부에서 공부만 할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동료분들이(특히 서울, 경기도 사시는 분들) 너바나님 강의를 오프로 듣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거나, 응원 멘트 써주신 것을 봤을 때에는
정….말 부러웠습니다ㅠㅠㅠㅠ
그런데 제가 진짜 우연히도! 너무 좋은 기회에! 오프라인 1회 수강이 가능한 것에 당첨이 되어서!!!!
너바나님을 실제로 뵙고 강의도 들었습니다!
지방인도 된다!! 어떻게든 기회가 생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너나위님을 볼 수 있는 것을 버킷리스트에 넣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너바나님 한번 더 뵙고,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길!)
일단 되게 신나하면서, 전날밤에 카톡방이 열리니까
오프라인 강의 꿀팁등을 찾아봐서 공유하고,
또 철도 파업이라서 기차가 없어서 버스와 기차를 알아보면서 어떻게 갈지 예매도 했습니다.
그렇게 떨리는 당일….
아침으로 너무 배고파서 고터에서 김밥과 라면도 열심히 먹고(점심시간이 따로 없다고해서 든든하게….ㅋㅋㅋ)
강의장에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강의장에 딱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벌써 다 오셨더라구요?
다들 이르게 오시는 월부인들…역시 빠르다 빨라….
강의 내용은 역시나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너바나님을 실제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열기를 이번에 2번째 듣는건데,
전이랑 똑같은 내용이면 지루하려나? 생각했었거든요.
와 근데 오프라인으로 듣는 것은 확실히 온라인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더 현장감 있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
그리고 실제로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앞에서 아는 부자가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래서 오프라인 강의가 광클이었구나…이해했습니다.
(이 좋은걸 이제 듣다니)
가장 좋았던 부분은 투자 경험담에 관해서 알려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전에는 솔직히 이 부분을 흘려가듯이 넘겨 들었습니다.
근데 실제로 만나서 들으면서,
너바나님도 기회를 놓친적도 있고, 잘못된 것을 투자해본적도 있고,
정말 여러가지 분야에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투자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 경험을 들으면서 가족의 반대와 투자의 힘든 과정을 이겨냈다는게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이번에 슬럼프 비슷한 것에 빠져있었는데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나오면서 싹 나은 것 같았습니다.
사실상 2강 후기라기보다는 오프라인 후기에 가깝지만…?
그래도 너무 감동적이여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들 화이팅!!! 더 멋진 미래가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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