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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INTRO 강의 후기 [꼬로미]

23.11.09

지인 상담을 하다보면 다주택 시스템 투자 보단 먼저 내집마련.

똘똘한 한채 갈아타기로 자산을 키우는 방향이 더 심리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그 구체적인 과정은 어떻게 다듬을까 궁금해했는데 내마반이 개설됐네요.


인트로를 보며 가장 크게 와닿은 키워드는 '내 가족들의 매일' 그리고 '사람들의 수요' 였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내 가족들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알아야 잘 할 수 있단 점을 다시 떠올립니다.

: 타인에게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과생은. 월부를 통하여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


임장을 다니다보면 가끔 내 생각엔 여기가 더 좋은데 왜 저기가 더 비싸지? 또는 뭐야 이거 이 가격이 맞는거야? 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하철 vs 버스, 대중교통이 안받쳐주는 위치, 교통 vs 연식 등 헷갈릴 수 있는 요소를 예시를 통하여 정리하는 자모님 말씀이 매우 명쾌합니다 :)


추후 업로드 될 강의를 기대하며 결국 사람을 보는 것. 내공이 깊어지면 미래도 그려보는 것을 목표합니다.



댓글


마마앤슈
23. 11. 13. 14:00

꼬로미 조장님, '내 가족들의 매일' 저도 이 말이 뭔가 마음에 계속 울리더라고요.. 이과생이지만 따수운 공감능력 가지신 꼬로미 조장님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