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이 아닌 self 투자자가 되자

인생은  한 끗 차이!!
 

남이 구입한 아파트가 오르면 “우와 대단하다” 그걸로 끝.

투자도 해 본 적 없고

그렇다고 열심히 돈을 모아본 적도 없는 직장생활 25년차

부러움은 잠시, 그냥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왔는데

저에게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요즘 현타가 옵니다.

그래도 아직 그 충격파가 크지 않은지 열심히 하는 수강생들 꽁무니도 따라가기 버겁네요

몇 년 전 믿고 의지한 사촌 언니가 투자한다길래

투자 대상도 전혀 모르고,

투자의 리스크나 성과도 모르고

사촌에게 의지하며 투자를 했는데 이제야 원금을 돌려달라고 하니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제가 투기꾼이였네요…ㅠㅠ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투자는 self”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를 알고 투자하자는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하나 구입하는데 이렇게 많은 공부와 현장 체득을 해야 한다니

새삼 투자자라는 이름이 정말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저도 투자자 반열에 이름 올릴 날을 이미지화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