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 모임에서는 투자자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앞으로 해야할 것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공감했던 부분은 우리는 그동안 구축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단지들을 디테일하게 보지 못했다.
단임으로 채우지 못한 단지에 대한 정보는 전임이든 매임이든 다른 수단을 통해 꼼꼼히 채워넣어야한다.
편견을 갖는 순간부터는 그 단지와는 빠이빠이 기 때문에!
그리고, 단임하면서 땅의 가치, 입지가치를 잊지 말 것이며, 가격과 가치를 바로 연결짓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가졌던 편견에 대해 인지하였고,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대단하다. 앞으로 투자자 마인드로 더 열심히 해보기로 하며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추운 겨울 임장도 조원분들이 있어서 마음만은 따뜻하게 임장할 수 있었고, 또 바쁜 와중에 투자공부도 끈을 놓지 않고 할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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