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49조 라이첼] '부자가 되기까지 꼭 해야할 3가지'를 실천하기를 다짐한 날!

안녕하세요! 도전하는 인생을 살고 싶은 life is challenge 

라이첼입니다!

이번주는 주우이님의 강의였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는 진짜 오랜만에 듣는 강의였는데, 

앞부분 투자에 관한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마지막 파트인 [부자가 되기까지 꼭 해야 할 3가지]를 너무 감명깊게 들어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ㅠㅠ

처음은 먼저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얼마 다니지 않은(?) 5년차 직장인입니다.

더구나 이 직장이 한번 에너지를 쓰면 엄청 뽑아다 쓰는 직장이라서 

직장만 다녀오면 집에와서 계속 잠만 자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거의 2년차까지는 퇴근하고 아무것도 못한 듯합니다)

직장에서 에너지를 100%를 다 쓰는 것이 아니라, 

제 2의 직장인 투자에도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직장에서 자동화를 이룰 수 있고 관리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직장에서의 나의 에너지를 아껴주기)

<bm> 직장에서 쓸 데 없이 에너지를 많이 들이지 않기. 관리 영역으로 들어가기. 에너지 100% 쓰지 않기

또한 기억남는 것은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스스로  ‘이정도면 되겠지. 이만큼 했으면 전보다 나아졌다.’

라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들었을 때 와….진짜 너무 시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방법들을 들을 때마다 너무 시원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되고,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이야. 

무한도전 캠프 얘기 하셨을 때 그게 저에게도 진짜 감동적인 편이었습니다.

그때 말씀하셨던게 빼야할 것과 더해야 할 것을 해야한다…

런닝맨을 잘 하기 위해서 ‘담배’를 빼고 ‘운동’을 더한 것…

담배만 빼서도 안되고, 운동만 더해서도 안된다는 것….

어쩌면 저에게도 빼야할 것과 더해야 할 것이 모두 있는데….저는 더하고만 있던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썼던 것처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음’의 4분면에 속하는 것들은 뺐어야 했지만,

피곤했으니까, 스트레스 풀고싶으니까, 심심하니까 등등의 이유로 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에서도 에너지를 쓰고, 집에서도 필요없는 것에 에너지를 써서

실제로는 투자를 하면서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잠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빼야할 것은 빼고, 더해야할 것은 더해서 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bm> ‘더해야 할 것’과 ‘빼야 할 것’을 모두 실행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두개의 노)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해서 그냥 그대로 따라하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저는 질문을 하고 나서 내가 생각한 답변이 아니면,

실천하지 않거나 그걸 할 수 없는 변명을 스스로 찾아내서 결국 하지 않곤 했습니다

(부끄럽네요…변명이 많았던 나….)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거나 답변을 들으면

지금은 이해를 못했더라도 일단 실천하기!

그리고 그 실천할 때 내가 변형하지 말고 그대로 실천하기!

그리고 나중에 깨닫는 순간을 위해 질문과 답변을 적어두기!

 <bm> 질문을 자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대로! 실천하기!!!

(인간 복사기가 되겠다!!)

오늘도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꼭 해낼 수 있길!

인생은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