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난 항상 그랬다.
뭔가를 시작하면 남들보다 열심히 해야만 한다.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매일 쫒아온다.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내가 습득력이 빠르지 않다는걸 알고(일찍깨달아서 다행..)
남들만큼 해서는 안된다는것도 알아서 두배/세배 복습했다.
난 지금 월급쟁이부자들에 있지만 월급쟁이가 아니다.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이다.
미술학원 운영도 그랬다. 몇달은 잠한숨 못자면서 일하고, 고민하고 살이 몇키로씩 빠진다.
난 조급한편이다. 빨리 목표를 이뤄야만 마음이 놓인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빨리 질리는 이유인게 확실하다.
조급함의 가장 큰 문제:
목표달성을 빠르게 해야 직성이 풀리다보니, 초반에 과도한 몰입과 에너지를 쏟는다.
어느정도 목표가 이루어지면, 현타가 오면서 질리기 시작.
결국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목표가 단기간 이뤄야하다보니 더 큰 목표는 보지 못하는듯하다.
주우이님이 처음 투자하실때 괜찮은물건이라고 생각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너바나님께 조언을 듣고 아니라는걸 깨달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내가 지금 몇달동안 그런 경험을 하고있어서, 혼자 자책도 많이하고 난 투자에 소질이 없나?
부동산 보는눈이 참 낮네.. 라고 자아비판과 함께 힘든 마음으로 보내고있었는데
주우이님도 초반에 똑같은 과정을 겪었지만 지금 훌륭한 투자자가 되셨으니,
많은 힘을 얻고, 더욱더 목표를 세세하게 잡고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오늘 임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시작점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마당을 넓히는 일에 집중해서 최소한 잃지 않는 1호기 투자를 성공적으로 꼭 하고 싶다는 다짐을 합니다!
항상 큰 깨달음을 주시는 3주차 강의도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것처럼 3주차 조모임에서 선배님께도 좋은질문 해보도록 용기내보겠습니다.
댓글
메종드 김해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