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3기 아파트 등기7고 8자 고칠 조 Amen77] 너바나 님의 인사이트를 배우기 시작하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너바나 님의 강의가 1, 2주차 진행이 되었습니다.

예전 20대 부터 내 집 마련에 일찍 눈을 떴지만, 사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될지 몰라 맨땅에 헤딩 하듯이 일반 분양 아파트 미분양 물건을 찾아다니거나 청약 제도 하는 것도 모르고, 요즘 그 흔하기 흔단 주담대도 빚이라 대출 일으키는 것도 겁내하던 그 때의 모습이 지금 생각하면 하이고야~…. 입니다. ^^;;; 그리고 집은 내 의지만으로는 안된다는 것도 알았고 주위의 환경(부모님, 재정적인 환경, 일반 지식, 기타 등등) 이 받혀 줄 때 별 탈 없이 진행 된다는 것도 몸소 느꼈습니다. 어느 덧 나이가 50세 근처에 와 있고..(시간아, 왜케 빨리 흐르는거야…ㅎ), 2008년(리먼 브라더스 파산 금융위기) 늦은 가을 생애 첫 내 집 마련 이후 10여 년이 흐르면서 중장기적으로 역시 부동산이 효자가 맞았구나~ 하고 매도 하면서 지금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은 많았던 재테크에 세월이 흐르면서 아~ 저렇게 저렇게 되는구나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돈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배우기 위해 이번 기초반을 수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한건 좀 못 참는 성격이라… 너바나 님의 강의를 듣고 일목요연하게 요점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조 모임 분위기 임장 때는 참여할까 말까 고민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만, 이왕 하는거 참석하였으며, 멋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는 분위기 임장에 열정까지 얻게 되었지요~! 또 제가 나이가 제일 많은 연장자였다라는 사실과….ㅎㅎㅎㅎ 오륙도가 앞에 있는 바다가 펼쳐진 한 카페에서의 낭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현재 주우이 님의 3주차 강의를 다 듣고 지금 2주차 후기 작성(지각)을 합니다만, 너바나 님의 전체적인 느낌의 2주차 강의였다면 3주차 강의는 구체적인 분석 강의였다 느껴집니다. 너바나 님의 부드러운 언행과 가끔씩 나오는 유머와 함께 지루하지 않는 2주차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