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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홍기타입니다.
주우이님 강의 중 마지막 강의가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매 강의마다 반성하고 반성하며 또 반성하게 됩니다.
최근 다녀온 강동구를 임장한 후 임장보고서 작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요…
“임장을 다녀 온 후 바로 해야 한다”는 말씀과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다”는 말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할 일 : 오늘부터 강동구 임보 작성하기!
월부 시작하고 불면증이 사라졌다는 말씀은 정말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차안에서 잠을 잘 못 잤는데 이젠 차만 타면 바로 골아떨어집니다…ㅋㅋㅋㅋ
우리가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다. 그 경험마다 최선을 다해 내 것으로 만다는 것이 중요하다.
1호기 매수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했기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장 공감되고 가장 반성이 많이 됐던 이야기는 마지막 강의, 마지막 말씀이었는데요
투자 1년,2년,3년이 지날수록 경쟁자가 사라진다.
기본기를 탄탄히 만들어 나아가게되면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요행을 바라거나 ‘하나 사고 말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버티기 어렵다.
투자는 기다림이다.
그런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하나하나 쌓아나가는게 중요하다.
‘하나 샀으니 이젠 좀 쉬고싶다’라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
주변에도 사라져가는 동료들이 많은데요. 저도 살짝 걸쳐있는 느낌…이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기본기가 없으니 기본기부터 다시 만들고!
3년,4년,5년-- 오랫동안 버티면 실력을 쌓고 투자해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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