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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참 신기한 것은
강의를 다시 반복해 들으면,
그때마다 다른 내용이 뇌리에 남는단 점입니다.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 또한,
제게는 제법 이전과 다르게 와 닿았습니다.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싶은 점은,
“성장하고 싶니?”였습니다.
월부에서 활동하며
성장을 하는 것에 뒤따르는 어두움과 고통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껴봤습니다.
눈부신 성과는 어두움과 고통의 터널을
지나서 나온다는 생각과 함께,
다시 그 터널로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앞섭니다.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에서도
반복되어 같은 성장 레시피가 나옵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혼신’을 다한다.
수용하고 ‘행동’한다.
성장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내가 꿈꾸는 목표로 향하지 않겠다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압니다.
목표에 가 닿기 위해서는,
성장은 필연적이며,
그에 수반되는 고통을,
인내해야 한다,
스스로 되뇌여 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지탱해주는 것은 결국,
‘관계’라는 점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힘든 과정은 결코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혼자서 해내는 것도 아님을 압니다.
고통에 대한 인내를
즐거움과 의미로 풀어내기 위해
‘관계’에 기대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진심으로 상대방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내가 먼저 선의를 베푸는 것.
2.
기다려주는 상대에게는
매듭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것.
3.
회사에서는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
이번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에서는
위의 내용들을 배웠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에 적용하자고 다짐해봤습니다.
목표를 향한 성장을 이어가고,
힘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초보투자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신 멘토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바쁘더라도 항상 운동과 독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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