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환기를 위해 재독이지만 다시 읽고 싶었던 책으로 돈독모를 하기에
망설이다 신청했다.
예전에 돈뜨사차다로 독모를 한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22년 11월이었다
벌써 2년전 일이다..(지금은 돈뜨사차 라고 하나보다^^)
오래 됐구나~~~~ 생각도 들고
그동안 돈독모에 1년동안 참여를 안해서 오랜만에 떨리는 마음으로 책도 읽고
독모날을 기다렸다~~
빠~밤
조방에 들어가니 밥잘님 닉넴이 보였다
순간 무슨일인가….진짜인가…..
두근두근 했다
월부에 오래 남아 있다보니 이런날도 오는구나 생각했다
ㅋㅋㅋ 좋다
퇴근길에 늦을까봐 카페에서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키튼님
나는 꿈도 못꾸는 월학에 계시고 n채나 가지고 계신 새콤승자님
봄이오기전에 1호기를 하시겠다 선언하신 딸기라씨님(응원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TF라시는 주유밈님
(리액션을 너무 잘해주셔서 분위기가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너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해주셔서 답변들으며 내속이 다 시원했던 켈리의꿈님
해외에 계시면서도 독모 참여해주신 대단하신 임쀼님까지…..
발제문마다 조원님들의 생각을 들으며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다.
발표하는 조원님들에게
일일히 세세하게 첨언을 해주시고
강의를 듣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밥잘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고 생각해보면서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정말정말 좋은 시간을 가진것 같고
24년 12월 마지막 달에
추억이 하나 생겨 행복한 날이었다
또 돈독모 신청하고 싶어지네 ^^
긴 시간동안 애써주신 밥잘님~~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24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5년도 힘내세요~~ 화이팅^^
댓글
나도번다님~ 돈독모 하셨군요!! 밥잘님과 하시는 영광을 누리셨군요~~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