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2기 29조 부자핑] 3주차 수강후기 (코크드림)

6개월전 월부 처음 수강이 실준이였는데 그때 코크드림을 처음 뵌거같아요.

그때는 처음이고 해서 코크드림님 수업이 개인적으로 크게 임팩트있는 편은 아니였어요..

뭔가 조금은 덜렁덜렁한 느낌인거 같은.. 대충대충 할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꼼꼼하신 스타일의 강사님과 비교가 되었을 수도 있었구..

근데 아주 쪼금 공부하고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뭔가 빡빡한 월부안에 기준이 명확한 투자공부속에서 뭔가 시원시원하며 단순하고 명료한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과 북토크자리가 있어 갔어서 좋은기회가 있어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대답이 그렇게 이것저것 재지않고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시는걸 보면서 코크드림님의 성공비결도 그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개인적인 면을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시원시원하고 털털함이 느껴지는 인간적인 분이라는게 친해지고 언니같았습니다^^

강의부분은 처음에는 약간 지역을 찬양? 홍보하는 느낌이들었는데

정말 모르는 지역이라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계쏙계속 반복되고 언급되다 보니 가격비교부분에서는 조금은 지역명과 단지명이 어색하지 않았고. 사실 기초반 다들으면서 시세트래킹부분에 대해서 설명한 수업은 처음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잘 몰랐던 부분이고

실천하지 못한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그부분이 이강의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이번 지기수업에서 꼭 해보고 싶고 앞마당에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 자리가 역시나 쉽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거 다시한번 느끼고 그동안의 시간들 남들과 다르게 살았던 힘든 시간들이 있기에 그자리에 계신거 같습니다. 맨날 힘들다고 생각만 하는데 코크드림님 지나온 시간들 앞에서는 힘자도 못꺼낼거 같네요

소중한 경험을 함축해서 액기스만 추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