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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강의를 듣고 호기롭게 나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설레서 잠자는 신랑까지 깨워가면서 개념 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옆에서 주절주절 이야기 하는 나였다면
지금 2주차 강의를 듣고 생각이 생각보다 많아졌다.
제일 큰 건 나의 목실감을 어떤걸까?
내가 저환수원리를 잘 이해 한것일까?
과연 나는 가치를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일까? 라는 나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이건 성장같았다. 무조건의 행복과 긍정은 아직 어리기때문이고, 조금 더 자세히 알면 내 스스로 어디가 부족하고, 어떤면을 성장 시켜야할지 모이기때문에 내 자신의 메타인지가 어딘지 너무 정말적으로 보여서 막막함이 말도 못한다
채워야할것이 채워진것보다 너무 많으면 숨이 막히는데, 계속 이렇게 살 수 없으니 작은거 하나씩 해봐야되겠다.
목표는 아주 작은거부터. 당장 내일부터 할 수 있는걸 적어봐야겠다.
목실감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진다는건 내가 너무 시간을 어영부영 보낸게 아닌가 싶다. 창피한거같다.
이번 강의의 후기는, 시간이 지나고 배우면 배울수록 발가벗겨지는 나의 모습인거 같다!
다음 강의 전까지는 조금이라도 배움과 실행에 어렵지 않은 나를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
푸글님 조금씩 조금씩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려는 노력이 결국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거라 믿습니다!! 잘 하고 계셔요. 강의도 듣지 않았는데 오늘은 벌써 3주차까지 완수했잖아요?^^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