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에 몇 %를 투자 공부에 쏟고 있는가...? [3주차 강의 후기_윤시땡]

임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첫 임장 지역을 어디로 선정해야 하는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3주차 강의를 들으며 궁금증과 고민이 조금은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과제로 나갔던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기!
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 아파트들을 판단기준에 따라 입지를 평가해보고 비교를 해가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잘 찾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투자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도 쉽고
투자를 하기 전에 꼭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투자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럴러면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들이 많아야 비교평가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해서 회사와 집 근처 부터 임장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 습관을 만드는 것부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1주에 1번씩, 달에 4번은 임장을 가도록 하고 임장 보고서도 서툴지만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종종 듣는 말이 "왜 그렇게 조급하니?" 라는 말이었어요.
항상 시작을 잘했지만 끈기가 없었고 마음만 급해 성과든 결과를 얻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것도 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나의 우선순위가 무엇이었나,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해왔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했던 내 목표 금액을 달성하려면,
지금 하고 있는 그대로 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고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바로 제가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성찰하고 목표를 상세하게 다시 짜봐야할 것 같아요.

이번 3주차 강의도 투자 뿐만 아니라 삶의 목표와 울림이 있는 강의여서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벌써 3주차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남은 강의도 끝까지 완강하고 복습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