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모닝이의 매출업 챌린지 한 달 복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본업과 부업을 하며 지내던 내 삶에 나의 스타 민군님에게 입덕한 지 어 언 8개월이 지났다.

2잡을 넘어 3잡이 되는게 무섭기보다 젊지않은 지금,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내 기특하고 기뻤다고 말해주고 싶다.

엉덩이 무겁게 책상 앞을 지켰던 나

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반의 고단했던 시간을 이겨낸 나

가공에 드라마도 친구도 멀리했던 나

결국 해낸 오늘,

너는 당연히 해낼줄 알았다고,

너는 아직도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사람이라고,

너는 앞으로도 어떤 산이 나타나도 멈추지 않았고 

언제나처럼 포기하지 않았다고 (과거형 확언으로 잔뜩 칭찬)

수고했다 2024년 12월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협업인듯 협업아닌 챌린지와 함께한 저는

사랑스런 2조 조원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신개념 신문물의 조화로운 스킬들을 접하고

가공을 넓게 보는 안목이 미세하게 생겼습니다.

디테일하게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어지럽던 머릿속이 정리되어 24시간이 명료해졌습니다.

혼자 가공하며 느꼈던 질문들과 외로움이 사라졌던 마법 같은 한 달,

같은 길을 걷는 조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한 달

어떡하죠? 

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된거 같아 광광 눈물이 납니다.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8월 민군님 강의를 시작으로 대량등록 셀러가 되어 챌린지전까지

일주일에 400~600개도 겨우 올릴 정도로 느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8월은 강의덕에 강제 인증을 해내가며 버티고, 

9월은 명절이니까,

10월은 날이 좋으니까,

11월은 추우니까,

그렇게 3~4개월동안 79도매하나 끝냈습니다.

그런 제가 12월 한달동안 젠트를 거의 끝내갈정도로 가공을 해낸것에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전 이번 챌린지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되었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할수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란걸 깨달았고,

느리더라도 꼭 성과를 낼 사람이란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 매우 크게 깊게 느꼈습니다.

혼자 걸었음 완주 못했을 그 길을 손잡고 같이 걸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공한다고 집안일에 소홀했던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뜨겁게 사랑하고 대단히 감사하다로 오늘밤 치킨과함께 말해주어야겠습니다.

4. 매출 성장 인증

매일 일희일비하는 금쪽이셀러인데

챌린지 후 셀러 인생 처음으로 감사하게 200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물론 갈 길이 멀지만 스스로 해낸 결과에 따뜻한 24년을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런 챌린지를 만들어주신 민군님과 월부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챌린지를 위해 더 많이 팔아 강의비 벌어오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