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안녕하세요
나도핸입니다 :)
복붙복붙에서 벗어나 투자에 유의미한 단지분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주바다님의 꿀팁들이 가득가득했던 3주차 강의였습니다.
“직장”이 제일 중요한 입지요소다
강남, 도심, 여의도.. 이렇게 3대 업무지구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서울은 교통! 무조건 교통!! 이라고만 생각하고, 해당지역이 가진 일자리에 대한 중요성을 잠시 놓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통의 중요성도 다 직장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탄탄한 업무지구가 있는 지역에서는 이 요소를 우선하여 보겠습니다.
단지별 “호재”를 정리하자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해당 지역 전체에 적용되는 호재는 가볍게 훑어봤지만,
단지분석을 하면서는 그 단지에 적용되는 직장, 교통, 리모델링, 주변 환경변화 등 호재는 따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투자는 결국 단지와 단지 간의 비교니까, 단지분석 장표를 작성하면서 유의미한 호재가 있다면 담아보겠습니다.
“교통”은 좀 더 디테일하게
서울에 살고 있으니 무의식적으로 '이 노선보다는 이 노선이 좋지' 하는 감이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해당 지역에 지나가는 노선과 소요시간 정도만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따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한 눈에 확 들어오도록 노선 순위, 급행역, 배차간격을 임장보고서에 녹여보겠습니다.
뱀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
업무지구에서 가까운 20평대 vs 업무지구에서 좀 더 먼 30평대,
가치가 더 좋은 단지의 제일 끝 동 vs 가치가 덜 좋은 단지의 중간 동,
물건끼리 비교평가를 하면 항상 이런 밸런스 게임과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주바다님이 어떤 선택을 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좋은 지표로 삼겠습니다.
서울이 무조건 경기도보다 좋은 건 아니다
경기도보다는 서울 땅이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서울 4급지의 선호도 하위 생활권은 경기도와 비교가 필요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분류로 그룹 지어 퉁 쳐서 판단하지 않고, 단지 vs 단지로 세세하게 비교하는 것 놓치지 않겠습니다!
댓글
나도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