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4기 69조 빗슬]

  • 23.11.11

부동산에 열망을 많았으나 시도하지 못하고 그 많은 세월을 보내었다.

몇 번의 시도에 가족의 반대로 접어야 했고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에 발을 넣었는데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난 왜 이토록 자본주의 사회를 알지 못하고 순리자로 걸어 왔던가

하며 파기 시작했고 여의치 않은 상황에 새로운 걸 시도하길 시작했다.


그중 지방 투자는 사실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시도조차 않을 생각이었다

난 아이들의 엄마에, 아내에, 회사원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던 것이다.


아파트를 공부 해야 하고 투자를 해야 함에도 앞으로 나아갈 계획이 서지 않았다.

적은 자금에 그 많은 세금은 어떻게 감당한다는 거지?


하지만 얼마전의 선배와의 대화에서

지방투자를 다짐하게 되었고 자모님의 강의를 들은 지금 이순간은

지금이라도 지투를 들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강의 듣는 내내 아는것두 없으면서

난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다.


사실 너무 기대된다.

(물론 앞으로의 길에 실망스런 일도 많이 있을테지만)

내가 사는 지역 서울만 보다 지방을 보니 가격이 내 자신감을 마구 불어 넣어주고 있다.

하지만 앞마당을 늘린 상태에서 투자를 해야지 서두르게 하면 안된다.

서두루지 말자. 아직 강의 듣고 더 배우고 해야 한다.

자모님은 우리들이 힘빠져 있을때 자신감을 마구 불어 넣어주신다.

못할수 없게 포기할수 없게 말이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내내

감동과, 설렘과, 웃음, 짠함. 모든 감정들을 느끼며 들었다.


그리고

자모님의 피와 땀이 묻어있는 교재와

열정적인 강의는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음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몰입에 몰입을 했다


물론 강의 한번으로 지방을 다 파악할순 없지만

이번 임장지를 거쳐 다음 임장지는 자모님의 교재를 가지고

임장을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자음과 모음님이 end 다음에 and를 후기에 써라고 하셨다.


난 강의를 복기 하고

이번 임장지에서 1호기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분임.단임을 이어 나가보려한다.

배우는 중이다 교육받고 있는 중이다 아직 실전은 아냐 라는 예전의 나를 탈피해서 말이다.


기본기에 충실히 탄탄히 다져가며 쌓이고 싸여

내 자산이 될수 있도록 말이다.


이번에도 열정적인 강의로 불태워 주신 자음과 모음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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