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와닿았던 점]
- 그냥 하세요!
- 듀얼모니터가 없어서 임보 작성하기 어려우니 미뤄야지 라는 말이 뼈를 때리다 못해 부서졌습니다. 시간이 있어도 준비가 안된 상황이라서 강의듣기도 임장도 임보작성도 종종 미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미루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C지역, D지역
- 강의를 다 듣고보니 C, D지역에 대한 엄청 큰 선입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남까지 엄청 멀고 교통도 안좋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교통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거의 경험으로인한 선입견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선입견과 다른 정보가 들어온다면 과감하게 선입견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임장 포인트
- 임장을 갈때 내가 지금 맞게 임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갔다오면 기억에도 잘 안남았습니다. 사전조사를 더 확실하게 하고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할지 확실히 인지를 하고 임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용할 점]
- 다음번 임장 가기전에 어떤점을 눈여겨 봐야할지 미리 생각해보고 가기
- 기계적으로 단지분석 하지 말고 가치, 가격, 생각을 모두 넣어서 만들기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는 아직 가치가 제대로 머리에 정리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이 엄청 와닿았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아파트 이름만 텍스트로 둥둥 떠다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 덕분에 단지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