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행복 + 감사 일기 ❤️
오늘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몇일전,평택에 사는 7살 조카 지언이가 백김치를 해달라고 해서 백김치를 담았다. 김치를 보내기 위해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를 구하려고 시장 철물점에 갔지만 문이 닫혀 있어서 구매하지 못하였다. 다이소에도 들렀지만 찾을 수 없었고, 삼산 농산물도매시장 근처에서 박스를 구해 택배를 보내려고 하였다. 그런데 택배 회사에서 김치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잠시 난감했다. 단단한 종이 박스에 다시 포장해서 가보아야겠다.
이후 법원에 가서 법인 관련 서류를 발급받고, 언양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추가 서류도 발급받아 업무를 마무리 하고 네일 샵으로. 손톱정리 하러 갔다.
깔끔하게 정리된 손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독서 30분
드디어 내일 이면 90일되는 날이다.
하루 하루가 모여 오늘까지 이어졌다.
때론 하기 싫었고 포기 하고도. 싶은생각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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