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10억? 부동산 투자, 그렇게 되는 거 아닙니다. 현실은 이렇습니다.

 

출처 : 세계일보


우리는 종종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1년에 수억씩 빌딩 수익이 오르고

월세를 수백만원씩 걷는 건물주를 떠올립니다.

 

단숨에 얻어지는 성공.

마치 로또 당첨과 같은 그 짜릿함.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릅니다.

부동산 투자란, 단기간의 기적이 아닌 전략적 장기전이죠.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여러 계절의 바람의 견디며 자라나기를 기다리는 과정.

그 사이에 조급함도, 회의감도,

때론 가장 가까운 주변의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이달의월부는

모두가 투자 얘기를 입으로만 할 때, 조용히 공부를 실행하고

모두가 돈벼락을 기대할 때, 꾸준히 한걸음씩 씨앗을 키우기 위해 전진한 사람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묵묵히,

빠르지 않아도 꾸준히,

돈보다 ‘확신’과 ‘가치’를 먼저 심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2025년 5월, 이달의월부, 지금 시작합니다.

 

 

 

 

40대 워킹맘입니다. 4년 노력한 끝에 수도권 2채 투자했습니다.

 

첫번째 소개드릴 이야기는 버텨요 님의 이야기입니다.

 

버텨요님의 시작은 평범했어요.

유튜브에서 월부를 우연히 봤고,

노후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스스로의 현실을 알게 됐어요.

그리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내가 스스로 나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희망을 품었죠.

 

그렇게 버텨요님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 본 부동산 임장은 어려웠고

임장을 다녀와 PPT에 정리할 때는 하나씩 새로 배우며 시작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 투자에 성공해나가는데

버텨요님은 왠지 혼자 제자리걸음인 것처럼만 느끼셨다고요.

하지만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 하나로

버텨요님은 그저 버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요.

 

물론 뜻밖에 청약 당첨을 맞이하며

종잣돈이 묶이고 투자를 하기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항상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며 나아갔습니다.

 

버텨요님의 1만 시간

 

결국 4년을 노력하고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1만 시간이 넘은 끝에,

25년 5월,

버텨요님은 수도권 30평대 아파트에 입주,

수도권 30평대 아파트 투자에 성공했습니다.

 

 

40대 워킹맘, 바쁜 직장인, 자녀를 돌보는 엄마…

약골인 몸을 이끌고 “이제 시작이니까 나도 되겠지”란 마음을 포기하지 않은 버텨요님.

 

버텨요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빠르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요.

 

 

 

월부를 알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했어요.

 

민경용팔쒸님은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신혼집 고민이 컸어요.

경기도에 있던 오피스텔 전세 거주 중이었는데,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께서

“당장 급한 것도 아닌데, 공부 하고 사렴.”이란 조언을 주셨고

월급쟁이부자들을 찾아오셨죠.

 

민경용팔쒸님은 1년여간의 여정을 월부에서 보내셨는데요,

집을 살까 월세를 살며 투자를 할까 고민한 끝에,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기 직전 한달은

매일매일 부동산 시세를 추적하고, 비교해보고, 부동산에 전하고, 임장을 가는

온전한 몰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투자하기 직전 열심히 아파트를 돌아니고 공부했던 흔적들

 

 

가계약금을 보내고, 협상카드를 살피고,

본계약 특약문구도 미리 정리하고

화장실 타일 하나하나 깨진 부분이 있는지

문 밑이 더럽지는 않은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민경용팔쒸님은 25년 3월,

드디어 부동산 첫 투자에 성공했습니다.

 

민경용팔쒸님에게는 첫 계약서 외에도

소중한 동료들, 배운 것은 행동으로 옮기고

매달 한 가지라도 더 성장한 자신이 남았습니다.

평생 담을 쌓았던 책과 무척 친해진 것은 덤이고요.

 

 

민경용팔쒸의 독서 기록

 

 

부동산을 전혀 몰랐던 부린이 민경용팔쒸는

“결국 제대로 된 방향으로 꾸준히 움직이면 해낸다를 배운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첫 걸음을 내딛기 두려운 분들께,

민경용팔쒸님의 이야기는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지 않나요?

 

 

 

 

우리 가족이 10년 넘게 월세만 살다가 신축 아파트를 샀어요.

 

코쓰모쓰님에게는 시골에서 상경해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서울살이가 녹록지 않다보니,

매번 월세집을 이사다니는 동생을 보고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몰래 눈물을 흘리셨다는 코쓰모쓰님의 부모님.

 

“내 돈으로 집을 어떻게 사?”

라고 말하는 동생에게,

집 사는 일이 너무 커보이기만 했던 동생에게,

코쓰모쓰님은 당장 집을 사기보다

시간과 돈을 들여 부동산을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하고, 서서히 자산을 늘려가기를 제안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인 것처럼,

동생은 결국 제안 받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통해,

1년 안에 집을 산다, 는 목표를 세우고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쓰모쓰님은 지금도 첫 강의를 결제해준 일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신다고요.

 

결국 10년이 넘게 월세를 살았던 코쓰모쓰님의 동생은,

수도권 신축 아파트 투자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코쓰모쓰님과 동생은

첫 디딤돌을 발판으로 자산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생이 매수한 아파트에 온 가족이 구경 다녀오며

하하호호 키득키득 너무 행복했다는 코쓰모쓰님.

코쓰모쓰님과 동생은 이 많은 집 중에 내 거처가 없다는 서러움, 막막함보다

자산을 불려 서울에 “내 집도 곧 생기겠구나”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만약 부동산 투자로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다면..

 

부동산 투자는 절대 단숨에 부자가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아닙니다.

 

 

누구는 빠르게 누구는 느리게 가겠지만,

중요한 건 방향을 알고 꾸준히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시작은 작고 느릴지라도

결국엔 한 걸음씩 내딛으며 나아간 사람들은 해내고야 말았단 사실을 잊지 마세요.

 

지금 당장 종잣돈이 많지 않아도 임장 가는 게 낯설어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공부하고, 직접 보고, 조금씩 시도하다 보면

어느 날 분명히 ‘나도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투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월부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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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첫 걸음을 내딛기에 가장 좋은 순간입니다.

 

 

 

 


댓글


탑슈크란user-level-chip
25. 05. 23. 21:27

꾸준한 노력의 결과들이 좋다는 것을 보고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