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4강후기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2024년은 저에게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에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고 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었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피폐해졌을때 늘 곁에서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고마운 형님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저에게 뭔가에 몰입하고 나의 노후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야하지 않겠냐며 저에게 열반스쿨기초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왜 노후를 준비해야되고 현재에 안일하고 있으면 안되는지 나도 이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되었던 점을 너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처음에 지금 현재도 육아, 직장, 아이들 학교, 학원.. 내 몸 챙기기도 바쁜상황에 이런것까지…? 그리고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거의 확정적이었죠..

    두번세번 형이 저에게 적극적으로 격려와 함께 추천을 해주셔서 결국 강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떠밀려하게된… 상황이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1주차에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한번도 해본적없는 화상채팅에… 나의 비전보드를 작성하라하고.. 그걸 또 조원들에게 발표하라고 하고.. 어버버버버… 등에선 식은땀이..끝나고나선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도 않았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걱정되더군요…

    그런데 2주차를 넘기고 나니 그때부턴 재미가 느껴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주우이님이 오프닝강의에선가 이야기하셨던 말이었던것 같은데 내가 언제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 본 적이 있나 집중해 본 적이있나? 제가 딱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그렇지만.. 완벽하게 변하진 않았죠~ 그래도 참 좋은 변화가 나에게 일고있구나.. 잠을 줄이면서 강의듣고 조모임하기전 한번 정리해보고 이런 제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참 뿌듯했습니다.

    벌써 4주차까지 완강을 하게 되었네요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이 세마디가 이번강의를 들으며 제자신에게 한 말이고 천지개벽의 변화는 아니지만 조금씩 해보려는 자세가 생겼다는거 그게 이번 열반기초반에서 얻게된 정말 큰 열매이지않을까 합니다.

    늘 적극적으로 96조를 이끌어준 조장 통실엄빠님, 꿈꾸는뉴비님, 월못살님, 코움님, 늘깨님, fire라이프님, 도로님 한달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완강까지 즐겁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월1권 독서하기

       - 앞마당 3개 만들기

       - 스스로 멘토 정하고 최신 추천칼럼 매일 읽기 

       - 매일 목실감 놓지 않고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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