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내집마련 중급반을 처음 신청해서 듣고,
좋은 강의가 있음에 감사 드렸다.
그리고, 이어서 여러 강의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아직 재태크 정보가 부족하고,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메타인지가 되었다.
그래서,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인사이트를 얻을 강의를 서칭하고 있는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오픈예정이라고 광고가 자주 노출되어 오픈 사전시 혜택도 있고 등등의 정보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둔다.
강의전 놀이터(단체 카톡방) 에 초대 되었다.
놀이터에는 압도적인 숫자의 사람들이,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 대기 하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 강의를 들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야?
강의 오프라인에 참석하기 위해서 광클을 준비한단 말이야?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그 곳에 함께 있으니, 나란 사람.. 분위기에 쉽게 휩쓸린다 ㅎㅎ
나도 일하다 말고, 알람시간에 맞춰 광클을 준비하며 수강 신청을 시작했다.
오프라인은 신청하는 링크가, 카페에서 시작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나중에 알게 되었다 ㅎㅎㅎ
이렇게 정보가 중요할 줄이야..
어쨋든 내마중은 혼자 온라인 강의만 수강하였는데, 이번에는 조모임을 한번 해보았다.
조모임을 하면, 정보도 많이 얻고, 공유하며
같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를 통해, 더 열심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조모임은 해보니까, 나처럼 강의 경험이 많지 않은
부동산 투자 경험이 아직은 없는
그리고 아직 정말 투자하기에는 종잣돈이 많이 모이지 않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려면 더더 노력해야 할거 같았다
조원 역할중에, 목표 지킴이를 맡게 되어서
최대한 목표를 제때 지켜서 조원들 사기를 끌어 내려고 노력했다.
내 페이스에서 조금 더 끌어올려, 강의를 완강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좋은 인맥은 중요하지만, 조모임을 통해서 튜터나, 강사와의 접점이 있지는 않다.
씨앗에서 더 성장하다 보면, 선배님들, 강사님들 접점이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반 스쿨 기초반은
부동산을 투자할 때의 기본적인 마인드에 대해서
소개한다
요약하자면
저(저평가된 물건, 저평가된 타이밍)
환(환금성 좋은, 내가 원할때 매도할 수 있는 - 대단지이거나 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수(수익성이 있는 물건, 10년간 100프로 수익률이면, 1년에 10프로 )
원(잃지 않는 투자)
리(역전세 리스크, 5년내 주변의 공급물량 확인)
이것이 가장 핵심이다.
저평가된 물건인지 알기 위해서
가치평가, 비교평가가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초보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서
지수(전고점, 전저점, 시세그래프)들만 먼저 보지 말고, 직접 아파트 단지들을 보고 비교해 보고 난뒤
내 눈으로 본 평가가, 사람들의 평가와 같은지를 보라고(?) 한다
내가 지금 자리에서 사업을 시작할때, 1여년 동안 서울 핵심 상권지 역세권에 자리 잡기 위해서 매주말
혹은 시간나는 대로 서울 전지역 좋은 상권, 역세권등을 돌아다녔고, 그 동네 사람들을 관찰했고
유동인구를 파악했는데
그때와 다르진 않은것 같다.
눈으로 비교하고, 가치를 알아 낼려면 꾸준히 보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지금은 날씨도 춥고, 아이도 있어서 나가기 어렵고, 일이 많아서 몸이 힘들지만
자산을 불려 내는 속도가, 나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으로만 일구어 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을 더 투자해야 한다.
미래, 노후 대비 및 100억대 자산가가 되어 돈 걱정 없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
조금 더 어릴 때
부지런히 돌아 다니고, 보는 눈을 키우고
좋은 투자를 하도록 해야 겠다.
매달 연속되는 추천 강의와, 남들이 끌어주는 조모임도 좋지만
이번 강의를 다시 곱씹으며,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 예정이다.
부동산 기초를 튼튼히 쌓기 위해, 매달 2권 이상의 책을 읽어 보자.
(12월은 이미 달성 완료)
부동산 임장 내 앞마당 만들기 위해서 월 2회 이상 나가 보자.
월부 강의는 2개월에 하나씩 수강하자.
주담대 일부 상환하기
6개월 뒤 좋은 타이밍의 저평가된 물건이 있다면, 2호기 매수하자.
자산 10억 달성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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