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 83기 25조 티재입니다.
조모임의 효능(?)을 아는 저로써는
월부의 어떤 강의를 듣던지 항상 조모임을 신청하는 스타일입니다.
비록 지금까지 네 개의 강의 밖에 듣지 않았지만
조모임을 하면서 뵌 분들은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신기하게도 같은 조모임이라도
매번 만나는 조원 분들에 따라 그 조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T성향이 그득한 저의 관점에서 살펴보자면…
F성향의 분들이 많이 팀에 있으면 다들 으쌰으쌰하고 다같이 힘내자는 분위기가 퍼지지만
T성향의 분들이 많으면 다들 강의나 과제 부분에 좀 더 집중하시고
관계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애를 쓰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이번에는 다들 인간적이시고 으쌰으쌰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원 분들끼리 굉장히 많이 친해졌고
인간적으로도 많이 가까워지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원래 T성향 이지만 최근 들어 T성향이 좀 더 짙어졌었는데
조원 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저도 많이 힐링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항상 강사님들께서도 강의 중에 동료분들의 중요성을 언급하고는 하십니다.
저 역시도 빨리 가려면 혼자 하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작은 일이 아닌 큰 일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기에
다 같이 가야 그 만큼 멀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월부의 정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투자 성공하려면?
먼저 조모임으로 돈독한 동료들부터 만들어보세요 ^^
그럼 다들 24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25년도 월부에서 건승 하자고요 ^^
댓글
티재님이 저희조에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는 것도 많고, 적극적이고 정말 야무지게 뭐든지 잘 하는 스타일~ 조만간 1호기 희소식과 함께 또 모여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홧팅하십시오ヾ(◍°∇°◍)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