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를 기웃거리던 퇴근 후 시간과 주말 황금시간이
강의와 과제, 그리고 모임활동으로 꽉 찬 12월이었어요.
맨 처음 줌미팅 때 자기 소개하며 익혔던 조원들과 임장하며 더욱 친해지고 나니
벌써 헤어질 때가 되었네요.
왠지 열기반 첫 인연이라 그런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조모임을 통해서 서로 궁금한 것을 해소하고
같은 맥락도 서로의 입장에 따라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대부분 다음 강의로 실준반을 신청하셔서
조원으로 또 같이 만날 수도 있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네요.
모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찐투자자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한달동안 서로 힘이 되어준 조장님과 조원불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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