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긍정마인드로 300%수익률 달성하는 삶(3) 살조_천부] 비교평가 여신님 식빵파파님과 함께 수도권 뽀개기 :)

  • 24.12.30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천천히 부자되고 싶은 천부입니다.

 

 

이번 실전반 4주차 강의는

비교평가 무지랭이인 저를 그나마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식빵파파님의 수도권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를 어려워 하는 월부인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2~3번 아니 10번을 들어도

만족할 거라고 입이 아프게 말하고 다녔는데

 

 

여전히 날카로운 시각으로 수도권 비교평가를 

알려주시는 모습을 보며 지난 실전반 - 학교때와 같이 

비교평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1. 비교 평가를 잘 해야 하는 이유

 

 

이번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그리고 그 전후로도 동료들의

서울 혹은 수도권 투자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하기에 적합한 시장이기도 하면서 

가격이 저평가된 단지와 이미 가격이 올라 

고평가 되어 버린 단지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가치에 따라 가격이 따라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단지 하나하나의 가치를 따져보고 비교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전에는 단순하게 

나의 생각을 러프하게 정리하고

그래프를 바로 빗대어 보면서 

가치를 판단하려고 했다면

 

 

이제는 임장지 안의

단지 하나하나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서툴지만 파악해보면서 

 

 

가치를 파악하고

그 가치에 맞춰 다른 단지와

비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임장지가 

단지 대 단지의 선호도 파악이나 

우선순위를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번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금 비교평가의 정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좀만 더 빨리 들었으면 을매나 좋았을꼬,,

 

 

결국 투자 시장에서의 실력은

단지의 가치를 잘 파악하고

그 가치 간의 비교를 통해 

저평가 된 단지를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에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ㅎㅎ

 

 

지역간 / 지역내 

수 많은 단지들을 가져오셔서 

예시와 프로세스를 알려주신만큼

 

 

조금 더 타이트하게 

연습하면서 저의 비교평가

실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2. 투자와 이어지는 비교평가

 

 

식빵 튜터님께 지난 여름학기에서도

피드백을 받은 내용이었고

 

 

저 스스로도 약점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했던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

부분을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이번 실전반에서 ㅁ

말씀해주셨습니다.

 

 

 

1등 뽑기를 투자와 연결하지 않고

마치 게임처럼, 기계처럼 뽑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저입니다,,ㅠㅠ

 

 

 

1등이 A단지다 ! 라는 결론에서 

항상 그치곤 했었던 저는 

그래서 비교평가를 하고 난 다음에 

뭐가 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전반 4주차 강의에서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어렴풋이 찾을 수 있었고

반쪽짜리로 끝난 이번 앞마당 1등 뽑기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의 앞마다에서는

반드시 식빵 튜터님이 알려주신대로

게임처럼 1등을 뽑지 않고 반드시 투자와 연결 될 수 있는

 

 

언젠가 내게 그만한 투자금이 생길 때

어렵지 않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놓겠습니다 :) 

 

 

3. 실력과 성장은 고통에 비례한다. 

 

 

제목만 놓고 봤을 땐 

뭐 저렇게 T스러운 발언이 있나,

너무 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가장 힘들었던 달에 

가장 많이 성장했고 가장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실전반과 월부학교를 가지 못해

어렵게 버티던 시간들 속에서 인내와

오래 살아 남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강의 말미,

식빵 튜터님께서도

비슷한 뉘앙스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듣자마자

이번 실전반 한달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실전반 첫 조장을 맡았지만 

여전히 튀어오르지 않는 고무공 때문에

택시를 타며 조원들을 챙기려고 카톡을 보내던 모습

 

 

 

바쁜 조장을 대신해 알아서 척척 해주는

조원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에

커피밖에 대접할 수 없던 무력감,,

 

 

여러가지 감정들이 오갔던 것 같고

그래서 몸보다는 심적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정말 멋진 조원들을 만나 분에 넘치게 

조장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조장 역할을 

틈틈히 하면서 어떤 식으로 

상황상황에 대처해야 할지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힘들면 튜터님께 이야기 하는법도 배웠습니다 :) 

(긍정 튜터님 감사합니다 ♥)

 

 

이번 실전반 한달도

이전 실전반과 다르게 또 배울 게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 속에서도 말이죠, 

 

 

 

그러니 이번 실전반 한달도

나의 실력과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에

자양분이 되는 시간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든 것을 무조건 반길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배울 것이 있다는 가르침을 

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튜터님의 제자로써 

부끄럽지 않은 월부인으로

또 다른 좋은 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산틴
24. 12. 30. 22:45

천부님 완강 후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연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