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2기 23조 김비빔_4주차 강의 후기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이 시작된게 어제 일만 같습니다.

얼마안되는 기간이었지만 나름(?) 이렇게 한가지에 열심이었던 적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진심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많은것이 바뀐것 같습니다.

가치를 따지는 방법, 투자할 지역에 대해 분석하는 방법을 알게된것도 큰 도움이 됐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이 잡히지 않았던 인생에 앞으로의 방향이 어느정도 잡혔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 저는 막연한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월급으로는 내집마련도 나이들어 겨우 한채 할것같은데…

부업을 해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이런 저런 고민으로 몇년째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힘든 길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또 쉬울것 같습니다.

배운대로만 하면되는것이고 특별하게 높은 수준의 지식을 요하지도 않기에

제 노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이기에 별로 두려운 마음은 없습니다.

먼 훗날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 때

33살 12월에 월부를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