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2,83,84기 ] 1인보통의 K1D1M1

첫 수강에서 권한 도서를 이번에 구입했다.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를 움직인 강의였지만

금새 잊혀지고 기억을 떠올릴 수가 없어서다

그럴때마다

자기개발서(추천도서)를 열심히도 읽었다.

변화란 이런 건가 싶었다.

그러나 아직도 매수를 못하고 있는 것은

다만 부족한 종잣돈 때문일지도 모른다

4년간의 휴직으로 병원비, 생활비로 다 쓰고나니

알고는 있지만 투자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답답했다.

지난 월부인으로 생활하며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들이 엄청나게 많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조원들과 끈임없이 임장과 임보를 나누며 투자활동의 끄나풀을 놓지 않았다.

정말, 처음에 만났던 동기들과 중간의 조원들은 점점 자취를 감춘것인가 의심이 된다.

정말 나만 살아남아 있는 건가 싶기도 하다.

비록 강의와 독서 완료하지 못하는 임보일지라도 매번 끝까지 가는 임장과 함께 살아남아서

꼭 투자를

현재 나에게 맞는 옷과 같은 규모의 투자를 꼭 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도와줌 고마운 강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