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강 후기입니다. 

 

‘서울에 집 한채만 매매하면 당분간 이 바닥 뜬다'가 사실 제 마음 속에 있었던 생각인 건 

자모님께서 어떻게 아셨을까요…?

 

듣는 내내 여러 생각이 들었던 4강이었습니다. 

서울에 집 하나 매매한다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임장 다니고 임보 쓰는 것에 솔직히 좀 지쳐있었습니다. 

혼자 하다 보니 제대로 못 한 채 정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조모임이나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것도 쉽지 않고

어쨌든 제 시간은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어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쓴 소리 해주시는 자모님의 말씀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회에서 쓴 소리 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정말 좋은 사람인데 ㅎㅎ 

들으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일단 조급함부터 다스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서울에 한 채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실력을 쌓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된다는 말씀은 꼭 잊지 않겠습니다! 

 

[2025년 1월 계획]

  • 독서: 원씽 재독
  • 강의: 실준반 온라인(조모임)
  • 임장: 분임 1회 / 단임 2회 / 매임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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