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포기 하지 않는 투자자 짱박 입니다
24년의 끝을 달리며 우리도 신투기의 마무리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1달 동안 열심히 달려 왔는지…. 시간과 일에 쫒기며 우당탕탕 1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24년의 마지막 강의는 주우이님의 B 지역 소액투자 방향의 프로세스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느낀거지만 어디든 투자할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치대비
가격이 싸고 선호도가 있는 것을 찾아내는 실력이 있는게 가장 중요 한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이 얼마나 있느냐 , 지역과 단지끼리의 비교를 통해 더 좋은 곳의 선호도 있는
물건을 소액으로 싸게 살수 있는 실력을 너무 갖고 싶습니다
얼굴과 머리가 시리도록 찬바람을 맞으며 임장을 다니고 눈얼음에 미끄러질뻔한 일, 여러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갑니다 .온종일 돌아다니며 화장실이 급해 (저는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니 참으며 더 이상 힘들어서 경찰서 화장실을 갔던 기억도 납니다
실력이 늘지 않는 스스로를 한심해 하며 포기 하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채워질때마다
조금만 더 견뎌 보자 이번달만 또 참아보자 하며 보낸것 같습니다
주우이 강사님께서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듯이 저도 실전반에 너무 가고 싶었지만
언제나 광클은 실패 였습니다 이번 지투실전반도 또 안되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광클 도전했는데 이게 왠 일 입니까? 성공해서 25년 1월 지투실전반에 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실력도 부족하고 낙오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두렵지만 그래도 또 부딪혀 보고 깨져보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광클 도전을 하니 이렇게 갈 수 있는 날이 오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좀 더 성장하고 의미 있는 한달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투기 5기 8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 했습니다 계속 월부 안에서 또 만날수 있도록 독 강 임 투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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