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등불같으신 마스터멘토님과의 투자코칭 [동그릿]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1년 6개월차,

2번째 투자코칭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투자코칭 당시,

 뵈었던 한가해보이멘토님의 말씀대로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투자물건들을 찾아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가해보이멘토님과의 생애 첫 투자코칭 이후

‘매년 꼭 최소 1회 이상은 투자코칭을 받자’

라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좋은 투자코칭♡)

그 결심 그대로

이번에 마스터멘토님과 투자코칭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에 저에게 있어 많은 상황들이 발생했던터라,

투자자로써 제가 나아감에 있어

방향성이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코칭지에 적는 3개의 질문들의 내용도

내밀하고, 저 스스로도 고심 끝에 적었었습니다.

정말 어렵디 어려운 질문들,

하지만 그 질문들에 대해 

마스터멘토님께서

인생선배의 입장에서,

수강생을 아껴주는 입장에서,

진솔하게, 그리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서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럼 

마스터멘토님과의 투자코칭후기 내용 중, 

제가 시간이 지나도 

꼭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위주로 

작성 및 복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개인적인 내용은 제외하겠습니다)

(바로 코칭후기를 작성하고 싶었으나,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바를 행동으로 옮긴 결과도 올리고 싶어

 투자코칭후기 올리는 데 시일이 일주일가량 걸렸습니다^^)

싱글 소액투자자이니, 지방에 투자하세요

저는 

만 29세, 싱글, 소액투자자입니다.

아무래도 모을 수 있는 금액 자체도 적기에,

마스터멘토님께서는

무조건, 현재로써는

지방에 투자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임장가면 좋을 지역들도 알려주시고,

저의 자산상황에 비추어

당장 월부학교 겨울학기에

투자를 하며 좋을지, 

대출상환을 하면 좋을지

등 여러 방향에 맞춰서

장단점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지방에서 자산을 굴려서

커진 투자금으로

1기 신도시로 가라는 이야기까지도!

(후후후, 1기 신도시 앞마당 차차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0호기, 불필요한 인연을 이어나가지마세요

0호기에 대해서도 

마스터멘토님과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만큼 복잡했던, 저의 상황들,,ㅎㅎ)

멘토님께서 웃으시면서 

농담으로

“변호사랑 이야기할 내용이 나오고 있어요~”

하시면서 유쾌하지만,

정말 저를 위해 

답변을 준비해주셨다는 

멘토님의 마음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불필요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필요 없음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길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마스터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네, 행동으로 옮긴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코칭을 받은 일주일 후,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코칭 이후,

저에게 있는 대출금액 및 

지금까지의 이자상환금액,

8.8%냈었던 취득세 등을 

계산하였습니다.

그렇게해서

0호기 매도 가격을 산정하였습니다.

0호기 매수 당시, 

애써주셨던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드렸고

부동산 사장님과 열띤 이야기를 통해

현재 지역 분위기를 듣고, 

매도해도 나쁘지 않은 상황임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0호기 매도가 안 될시, 

다시 전세를 돌릴 생각도 있었는데,

부동산사장님께서 다른 방안

‘반전세’ 에 대해서도 꺼내주셔서

저의 개인적인 상황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행동하지 않았다면,

지역상황이 어떤지, 

지역 내에서 제 물건이 어느정도인지,

‘반전세’ 카드도 있음을

몰랐을 것입니다.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POINT ★ : 거인의 어깨를 빌렸으면, 이를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부채비율 낮추기

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월부에 들어오기 전,

0호기를

27살에 대출로 샀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채가 상당히 높습니다.

마스터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선명합니다

"

동그릿님,

1채만 하고 끝낼 사람이 아닌 걸 알아요.

시스템투자를 만들어나갈 거고

이 안에서 10억 이상의 자산을 쌓을 사람이란 걸 알아요.

동그릿님 같은 상황인 동료에게

동그릿님은 뭐라고 말할거에요?

(동그릿 : 투자보다는 대출부터 갚으라고 할 것 같습니다ㅠㅠ)

-마스터멘토님의 말씀-

"

저의 상황일 때는

저의 욕심과 

월부에 있는지 1년 6개월이 넘어가는데

1호기를 못 했다는 마음에

외면했던 저의 검은 속마음을

마스터멘토님께서 짚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0호기 2채 모두 잘 매도되면,

부채를 상환하는 걸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가족명의로 투자해도 될까요?

저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가족명의로 투자하는 것까지 

고민했습니다.

"

저는 

동그릿님이

동그릿님 명의로 

시스템투자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마스터멘토님 말씀-

"

저의 상황에서는

제 명의로 

차곡차곡

시스템을 형성하는 게 나음을,

가족명의로 투자했을 때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멘토님께서는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저의 상황에서는 이렇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성향 및  현재 제가 처해있는 상황에서는

묵묵히,

제 명의로 투자를 해나가는 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취득세가 무섭다면,

취득세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면 되니깐요^^ (히히)

저의 코칭질문 3가지는 정말 

누군가의 인생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정도의

깊이감이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멘토님께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고,

저의 앞날이 찬란해질 수 있게

도와주시고자 애써주셨다는 게

너무나도 느껴졌습니다.

멘토님께서 이야기해주신대로

행하여 나아가는 동그릿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멘토님♡

(포옹도 해주시고, 저를 기억하고 사인도 해주시고, 

잘 될거라고 계속 확언처럼 저에게 계속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멘토님, 행복한 2025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의 코칭 후기가

월부 동료 1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2025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