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 [GRIT] 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본 것

  • 수학적 재능과 수학 과목에서의 탁월성은 다르다 (40p)
  • 찰스 다윈은 신통한 지적능력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그러나 근면성실하게 자연법칙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찰스 다윈은 놓치기 쉬운 일들을 알아차리고 주위깊게 관찰하는 것이 우수했다. 그리고 자연 과학에 대해 꾸준하고 열렬한 사항이 있었다. (46~47p)
  •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이를 다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74p)
  •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을 가지면 안된다. (50p)
  • 재능은 개인의 고유한 소질, 기술, 지식, 경험, 지능, 판단력, 태도, 성격, 충동 등 인간 능력의 총합이라 열거하며 정확히 재능을 정의하지 못한다 (52p)
  • 재능에 집중할수록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다. (57p)
  • 특히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을 수 있다. (61p) 

     

깨달은 것

나 역시 재능과 노력 중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타인을 평가하거나 타인이 나를 평가할 때 재능을 보고 또는 볼 것이라 판단하였던 것 같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타고난 능력에 집중하였고, 특히 나는 경험과 태도로 타인을 평가해 온 것 같다. 그것은 나 역시 재능을 집중적으로 보다 보니 노력과 같은 재능 외 나머지를 보지 못하는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적용할 것

우선 나 스스로도 부족한 지식과 경험 때문에 포기 하려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자. 지금 가장 우선순위는 투자!

위로가 되듯이 투자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지만 왠지 그릿을 가지고 하다 보면 성공할 수도 있겠다는 스스로의 위로가 된다. 

내 업의 성공을 꿈꾸던 나는 영어의 한계에 멈춰섰다. 영어를 위한 끈기와 그릿을 다시 살려보고 싶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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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user-level-chip
25. 01. 02. 21:46

재능이란 말은 참 달콤한 것 같아요.. 저도 재능에 더 관심이 쏠렸던게 사실이라 공감이 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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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공원user-level-chip
25. 01. 02. 23:55

실준반 오프닝 강의에서도 지금 저희 수준에서는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남매엄마님처럼 노력과 끈기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곳에 도착해있을 거에요! 우리 거기서 다 같이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