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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3.11.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돌연변이 #분해 #모방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주언규: 유튜브 '신사임당' 운영자였으나 지금은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을 다른 사람에게 팔고 새로운 유튜브와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
슈퍼노멀: 우리와 동일한 평범함의 범주 안에 있는 듯하지만 알고 보면 앞서나가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슈퍼노멀이 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설명해 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슈퍼노멀의 과정
1) 슈퍼노멀의 1단계 법칙: 돌연변이를 발견하라.
(1)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나와 비슷하지만 압도적인 성과를 낸 사람을 돌연변이라고 한다.)
* 내가 따라해야 할 돌연변이의 조건
1)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2)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3)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사람
(2) 돌연변이를 찾은 후 다른 개체보다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한 요인과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러나 순서는 '모방'이 먼저이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새로운 것들은 불필요하거나 위험하거나 불편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차별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도전자라면, 먼저 전환 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 이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p104)
생각을 바꿔보자. 지금 시작한 당신은 유튜브의 세계에서 '꼴등'이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 편하게 먹어보자. 1등은 뒤쳐질 수 없으므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겁다. 새로운 시도조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당신은 꼴등이기에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다. 꼴등이라 잃을 것이 없다. 오늘 쓰지 않은 시간을 절대 내일로 적립할 수 없다. 쓰지 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p108,p109)
2) 슈퍼노멀의 2단계 법칙: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2)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 가도를 달리리 시작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가? '교만함'이다.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야만 그 성공을 유지할 수 있다. (p118,p119)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 -> 실력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 운
자원을 분배하는 방법
실력의 영역->내 실력을 높이는 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 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 부동산 투자에서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
실력의 영역: 앞마당을 위한 임장보고서(지역개요, 입지분석, 단지정리, 투자검토/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
운의 영역: 좋은부사님, 좋은인테리어 사장님,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결과나 성과가 형편없으리라는 걱정도 잠시 내려두고 여러 번의 시도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해당 분야를 체계적으로 분해를 해 놓은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배워야 한다.(예:월부멘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자료를 주목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면 좋은 지 등 투자 순서와 과정을 자세히 배워야 한다.
" 너무 익숙한 일이라 굳이 분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내가 왜 성공했지?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나? 어떤 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없을까?
를 점검해야 한다."(p134)
'열심히 한다고 되겠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당장 노력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하고 싶어질 것이다. 당신의 시도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력의 영역을 끌어올린다면 분명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만나게 되리라 믿는다.(p141)
3) 슈퍼노멀의 3단계 법칙: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한 뒤 학습한다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인다.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 포기하고 만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우리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지만 현실의 과정은 하나같이 평범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지겹기 이를 데 없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어쩌면 이런 것이 어려워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는 것은 아닐까?)
*큰 지도에서는 나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힘들지만 크게 확대해보면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p156)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1)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 수준을 높인다.
(3)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이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내가 만난 슈퍼노멀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p169)
4) 슈퍼노멀의 4단계 법칙: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성과를 거둔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1)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2) 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p180)
슈퍼노멀 4단계 법칙의 참고사항
(1) 확률영역의 업무를 하고 있다면 낮은 비용으로 최대의 빈도를 뽑아내기 위한 고빈도 전략을 세워야 한다.
(2) 운의 영역에 고빈도 전략을 적용하라
(3) 빈도를 높여도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금상첨화다
5) 슈퍼노멀의 5단계 법칙: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슈퍼노멀 5단계 법칙
높은 성과를 일반화한다!
결과물의 최젓값이 올라간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시간이다.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정체 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바로 '슬럼프'다. 슬럼프가 올 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 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잠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 절대 안된다. 이제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확률의 영역에서 성공하려면 빈도를 높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데, 직원이 이 일을 효율적으로 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p217,p218)
반복 성공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자.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1)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팀
2) 분해하는 팀
3) 실력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4) 확률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전까지 상사에게 보고를 하지 않는 것보다 중간에 여러 번 상사에게 보고하고 피드백을 자주 받는 편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우리는 '작은 성과'를 '반복적으로' 성취해내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적용할 때는 피드백 또한 빠르게 받아들이고 다음 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려고 할 때
1) 조직의 수준(레벨)을 높여라
(1) 앞서가는 조직은 빠르게 소통한다- 한단어로 프로세스를 설명할 때 조직원이 각각의 맡은 역할을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이제는 뛰어난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자발적으로 내 편이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즉,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매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 가지 요소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p248)(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
3)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예) 수학적으로 구독자를 설득하는 동기 부여 영상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나의 직업에서 익숙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살펴봐야 함을 안내해줬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내가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 돌연변이를 찾고 따라하므로 내가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3) 돌연변이의 실력과 운을 구별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
4) 실력과 운을 구별하는 방법이 억지로 패배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5) 이미 익숙한 일이라도 성공의 프로세스(내가 왜 성공했지? 반복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부분에서 운이 좋았나? 어떤 부분에서 실력을 더 쌓으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세스를 더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없을까?)를 생각해 봐야 함을 알게 됐다.
6)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야 슈퍼노멀이 된다. 포기하는 이유는 그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함을 알게 됐다.
7) "큰 지도에서는 나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힘들지만 크게 확대해보면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이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꺽이지 않는 마음'이다. 내가 만난 슈퍼노멀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당신도 그렇게 해야만 한다."
라는 말이 위로와 힘이 됐다.
8)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정체 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바로 '슬럼프'다. 슬럼프가 올 때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라고 생각하고,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 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잠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이럴 때 직원을 채용해 그 슬럼프를 헤처나올 수 있음을 알게 됐다.
9)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전까지 상사에게 보고를 하지 않는 것보다 중간에 여러 번 상사에게 보고하고 피드백을 자주 받는 편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를 통해 내 중간과정이 부족하더라고 부끄러워 하지 말고 멘토에게 계속적으로 묻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1)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슈퍼노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 포기하고 만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우리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지만 현실의 과정은 하나같이 평범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지겹기 이를 데 없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p147,150,p151)
어떻게 하면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고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설득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기 위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는 방법 이외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2)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 나갔겠다'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 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고 잠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 절대 안된다. 이제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확률의 영역에서 성공하려면 빈도를 높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데, 직원이 이 일을 효율적으로 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p217,p218)
이 책에서는 슬펌프 구간을 빠져 나오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말고 '확률의 영역'을 맡아줄 직원을 고용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앞마당을 만들며 부동산을 투자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월부인들에게 절대포기하지 않기 위한 방법들과 직원채용의 내용이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버리지- '슈퍼노멀의 5단계 법칙: 고성과를 일반화한다'에서 직원을 고용하는 내용이 레버리지의 아웃소싱과 관련되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역행자-자신의 사업을 통해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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