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부동산프리덤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저희 메로나-13 반이러스반의
튜터링데이가 있었는데요!
(두근두근!)
지난 첫번째달 반임장의 감동이 가시기 전에
감사하게도 두번째 튜터링데이 날이
금방 다가왔습니다.
(월부학교에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갑작스럽게 추워졌지만,
즐거운 마음,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드디어 튜터님과의 두번째 튜터링데이 시작!
감사하게도 사임 발표를 하게 되었고,
두근두근 긴장되는 상황에서 어찌저찌
어버버(?)하면서 발표를 끝냈는데요!
임보를 쓰며 생각을 담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만,
항상 투자와 연결짓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단순히 월평균 급여수준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맞벌이 부부의 소득을 기준으로
이 정도의 소득수준이면
어느 정도의 매매가, 전세가까지
감당이 가능한지를 생각해 볼 것'
과 같은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어떠한 생각의 프로세스로 접근해야 하고,
투자로 연결되는 통찰력을 쌓아나가기 위해서는
임보 장표마다 어떠한 생각을 담아
나가야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진행해주신
그뤠잇님, 조나스님, 허씨허씨님을 통해
각자의 장점, 통찰력을 디벨롭해
나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선명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진행된 즐거운 반임장~!
비교임장지를 임장하며 화창한 날씨 가운데
반원분들과 함께 임장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는데요!
반원분들과 투자에 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누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지역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하며 이해도를 깊이
더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튜터님과 저희 조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평소 가지고 있었던 고민,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궁금증 등을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여쭐 수 있었고,
튜터님께서 나누어주신 인사이트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이 명확해졌고,
어떠한 방향으로 남은 학기를 몰두해나가야할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즐거운 디너 타임~☆
임장이 끝나고 저희 조는 맛있는 치킨을 먹었는데요~!
튜터님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으신 다양한 경험,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이에 대한 지혜를 구함으로써,
스킬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마인드적인 측면에서
앞으로 어떠한 생각과 태도를 바탕으로
월부 안에서 지속해 나가야 하는지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그러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으시고,
하나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말씀주시는 튜터님의 모습을 통해
튜터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투자 관련 고민들을 나누며
반원분들과도 보다 가까워지는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반이러스반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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