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부자의 fit 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부핏 입니다.
1년 반 만에 세번째 실전 준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1주차에 유디 튜터님의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 팔기' 로 임장에 대해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기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임장(분임→단임→매임) 등 방법적인 부분과
본질을 일깨워주셔서 잠 자는 시간도 잊고 한번에 쭈욱~ 들은거 같습니다.
특히 강의 중간 중간 튜터님의 경험을 예시로 말씀해주시면서 인사이트를 녹여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 너무 많았고, 그렇지만
최대한 강의 내용은 적지 않고 적용 점을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강의는 투자자의 네비게이션
사람은 익숙해진다는게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지만 무서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특히 투자생활 초반에는 강의를 하나씩만 들어보고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큰 오류를 범했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정석대로 하는게 아니라 내몸이 편한대로 하게 되니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에는 조모임을 못할 때가 있더라도 거의 매달 강의를 들은 거 같습니다.
첨엔 아는내용을 왜 듣지? 라는 생각이 컸지만, 계속 해보니 통찰력이 뛰어나신 강사분들의 관점 태도
그리고 유디튜터님께서 강의는 네비게이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잘못된 부분도 강의에서 배울 수 있고, 계속적으로 맞는 방향으로 고쳐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건 강의마다 다르지만 지역분석강의, 단지얘기 이런부분은 꼼꼼하게 체크해서 제가 가진 생각과 비교하면서 강사분들의 통찰력 있는 시각을 배우는 거 같습니다.
잡주에서 우량주로 넘어 갈 수 있는 실력이 필요
유디튜터님께서 이번 강의에서 꼭 남겨야하는 1가지 문장이 있습니다.
ㅇㅇ? Xㅇㅇ? 아니라 ㅇㅇ? Zㅇㅇ? 강의 내용을 유출 할 수 없어 이렇게 표현합니다.
워렌버핏도 처음 부터 애플이나 코카콜라 같은 주식을 산 게 아니라
속칭 잡주 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파트를 볼 때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싶어하다가
내 상황에 맞지 않는 걸 넘보게 되어 기회만 계속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로.. 저)
그렇지만 좋은 것만 찾아서 나쁜 걸 버리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내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 걸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되려면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는데
바로 임장과 임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처음엔 투자가능한 저평가 물건으로 시작해서
실력을 쌓아 좋은 물건으로 전환이 가능 할 거 같습니다.
여기서 임장에 대한 부분은 완전히 강의에서 뽀개주셨습니다.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강의 시간도 역대급 길었는데요. 긴 시간 동안 지친 내색 없이 진심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주신
유디튜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30조 화이팅입니다.
BM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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