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64조 놀토]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앞 마당을 늘려라! 최소 6개 이상!

 “좋고 나쁜 것은 없다. 덜 좋고 더 좋은 것이 있을 뿐!” 

 결국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그리고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밑 바탕 중 하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앞마당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닐까 생각했다. 왜냐하면 끊임없는 비교평가를 통해야만 비로서 나에게 적합한 투자 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 있어 이번 1강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 마당이 많으면 어떤 점이 유리한지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앞 마당이 많지 않다고 투자금이 적다고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없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결정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 중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단지와 매물을 찾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의 자세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그래도 최소한 6개 이상은 확보하자!!^^

 

임장의 질 VS 임장의 양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을 보세요, 핸드폰만 바닥만 보는 것은 임장이 아니에요!”

 손품을 활용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굳이 현장가서까지 확인하는 것은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현장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언덕 길이나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 상권의 질 등이 그것이다. 임장의 양도 중요하지만 한 군데를 가도 내가 그 지역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임장의 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1등을 뽑아라!

 결국 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1등 매물을 뽑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분위기 임장을 하며 그 지역을 익히고, 단지 임장을 하며 어느 단지가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지를 고민하고 단지 마다의 매물 중 가장 가치 대비 가격이 싸고 내 투자금에 맞는 매물이 무엇일지의 단계를 거쳐 최종 나오는 매물에 투자하는 것이다. 마치 채를 통해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걸러내듯이 하나 씩 지워나가다 보면 투자 가능한 단지가 나온다는게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공식에 대입하면 답이 나온다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판단과 생각이 들어가야 하지만 말이다.  

 

이번 실준 반을 통해 1등 매물까지 뽑아보는데 목표를 두고 남은 기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월부 환경 안에서 습관을 만들어 강의가 끝나더라도 꾸준히 투자 생활을 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긴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권유디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BM]

  1. 임장 시 모르는 곳은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하자.
  2. 전 보다 조금 더 질적으로 높은 임장 보고서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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