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너나위님을 드디어 강의에서 뵙게 되어 몹시 반가웠습니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도 중간에 유머와 익살스러운 웃음을 안겨주시는 모습에 긴장감이 풀립니다.

너나위님만의 위트와 재치에 강의를 부담없이 편안하게 듣게 됩니다.

교재를 보고 실질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내가 사고 싶은 단지 살수 있는 단지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 적잖이 당황스러웠지만 현실화하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고 나도 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과제를 작성하려 합니다.

생각보다 내마기 수강도 늦어지고 조모임도 아직 배정이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 잠시 머물게 되서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강이상씩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집에 가면 다시 집중하고 필기해서 들으려 합니다.

다른 분들의 수강후기가 벌써 좌르륵 올라오는 것을 보고 나도 가만히 있어선 안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더군요

모임이 가든 행사에 가든지 매일 꾸준히 월부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증거겠지요

아직 새해라는 게 믿기지 않고 나라걱정에 마음도 붕뜨지만 다시 월부 과제를 하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서투기와 열반강의와는 다른 내집마련을 위한 강의 들으며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월부인 모두가 성공했는데 성장했는데 나는 왜 성장하는 걸 두려워하는가 왜 자꾸 어렵게만 느껴지고 못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까 자꾸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까 

아직도 제 주변에선 시간 낭비 돈낭비 에너지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하며 투자를 시작해야겠지요

한달한달 제자신을 채찍질하며 막막하기만 하지만 월부를 등대삼아 앞으로 전진해나가겠습니다.

옆으로 한눈팔거나 딴생각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너나위님 마구 혼내주시고 자극주시고 채찍질하여 주세요

그럼 또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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