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74조 정예부]good and Better_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23년1월 첫 실준반을 수강하고 2년이 지나서

두번째 실준반을 신청하였습니다.

2년동안 10개 정도의 앞마당이 생겼지만

대부분이 지방이였고

다시 임보의 본질을 체크하기 위해서

실준반을 신청하였습니다.

2년전 강의교재를 비교해보니

커리큘럼이 많이 바뀐것이 보였습니다.

1주차는 권유디님이 진행해주시면서

임장에대해 알려주셨습니다.

Good and Better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파트를 볼 때 좋은것, 나쁜 것이 아닌

더 좋은것, 덜 좋은 것 

을 머리에 남기면서 임장을 하는 것입니다.

10개의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좋은 곳은 확실히 좋았고

안 좋은 곳은 확실이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매기면서

정리를 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특히 구축들만 모여있거나

신축들만 모였는 곳을 가면

퉁쳐서 보는 습관이 생겨

정말 좋았던 아파트 말고는

다 똑같아 보였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안에서

내 상황에 맞는 BEST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To do list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느낀것이

 내 임보에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점이 보였습니다.

1.분위기 임장 후 직장, 교통, 학군, 환경으로 정리하기

그 전에는 느낌점 위주로 정리하여

입지에 따라 나누어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2. 단지임장을 하면 디테일 살리기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비슷한 구축들로만 있는 단지들은

옆에 가도 큰차이를 못느끼고 임장을 오래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더욱 디테일을 못 살린 것 같습니다.

이건 저의 자만이고 나쁜습관이라

이번에는 하루에 단지를 많이 보지 못하더라도

꼭 디테일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내가 살수 있는 물건 매물임장하기

항상 앞마당을 만들어갈 때 마다 매임하는 것이 벽이였습니다.

지금 당장 살 것도 아닌데

가 가장 큰 변명이고 3~4개월 시세트레킹하고

그 물건이 남아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

가 두번째 변명입니다.

이번 앞마당에서는 물건에 선입견을 버리고 투자가능한 물건이라면

매임하여 투자자의 정체성을 살리겠습니다.

성장할 영역을 보여주시고

강의에서도 월부에서의 경험에 따라

해야할 것들을 알려주신 권유디님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실전준비반을 들었지만

역시 믿고 듣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