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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서투기 19기의 4강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였다.
처음부터 뼈 때리는 말씀들로 수강생들을 향한
강사님의 안타까움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투자범위
이번 강의에서 좀 새롭게 들렸던 말이 이 ‘투자 범위’라는 말이었다.
지역 내에서 내가 어느 생활권까지 투자를 해야 하는지?
다시 말하면 투자할 지역의 마지노선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 되었다.
강서구의 경우 방화 생활권, 관악구의 경우 신림생활권, 송파구에서는 천호와 성내 생활권 등은
사람들이 덜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에
물론 그런 지역도 투자할 수는 있겠지만
현 시장 상황에서는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말로 이해되었다.
사람들은 같은 가격이면 어떤 단지를 더 좋아하지? 어디에 더 살고 싶어하지?
반대로 굳이 거기에서는 살고 싶지 않을 수 있는 거니까.
서울 상급지인 곳에서도 이런 곳은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런 곳에 사느니 급지가 더 낮더라도
사람들이 살고 싶고, 선호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리라.
시시그룹핑(절대가 기준)
보통은 투자금을 기준으로 나래비를 세워서 단지를 비교한다.
물론 이 방법은 상대적인 것이다.
투자금이 확정되어 있으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다.
강사님은 절대가를 기준으로 나래비를 세워서 비교평가를 해 보는 방법이
그 지역의 천장과 대략적인 가격 분위기를 알 수 있다고 소개해 주셨다.
절대가를 기준으로 단지를 비교하고 가격의 흐름을 해석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저 단지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생활권에 있는 단지인데 왜 더 비싸지?
아, 신축이라서 그렇구나, 재건축 이슈가 있어서 그렇구나,
이곳은 왜 싸지? 아, 구축이라서 그렇구나 등등.
BM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M :
2.한 지역의 대표 단지의 가격을 기억해서 다른 지역의 단지들과 비교할 때 기준으로 삼는다
(자모님이 서대문구의 독립문극동을 기준으로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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