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앞마당을 늘려야만 하는 이유는…
내 주머니에 보석을 하나씩 넣어둬야 필요한 순간에 딱 맞는 보석을 골라서 하나씩 꺼내 쓸 수 있고
그래야지 보다 더 후회가 남지않는 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임장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 지역, 이 단지가 어떻게 보일 것 인지를 실제로 느끼고 확인하는것.
따라서 내 기준에 이 동네 좋아, 이 동네는 별로~ 라고 했던 모습들이 참 어리석었구나…하고
느끼면서 나의 지역 선입견을 지워버리고 앞마당으로써 그 지역을 오로지 느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임장의 순서는…
투자자는 보통 투자 결정까지 최소한 한달 이상의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하고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준비와 조사를 통해 결정을 필요로 하는구나 하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임장 전에 상상과 예측은 예상 못했고, 분위기/단지임장/매물임장 구분하는 것이 그 지역을
내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한 필요 과정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돈과 대출금으로 갈 수 있는 전세집 몇군데 보고 계약하는것이 아니니까…투자니까…
임장의 방법은…
사전준비 - 지도로 임장지역 모습 상상 더불어 흥미 유발할 수 있는 스토리까지 검색
분위기임장 - 해당 지역을 느끼며 지리를 익히고 분위기 파악해서 지역별 순위를 산정
단지임장 - 해당 단지를 세부적으로 하나씩 따져보며 나만의 우선순위를 형성
매물임장 - 우선순위로 선정된 단지들 중에 내 투자금에 가능한 곳들 매물을 걸러보고 실물확인
임장결과 - 꼭 결과까지 도출을 해야한다.
이런 방법들로 확보한 앞마당 단지들을 꾸준히 비교 평가해가면서 나만의 가치분석 능력을 쌓아가야겠습니다.
와이프와 함꼐 여기저기 아파트 단지들을 구경하면서 다녔지만 기억에 잘 남지않고,
돌아서면 '어? 그 동네가 얼마였더라…그 아파트가 어디쯤이었더라…아파트이름이 뭐였지?'등…
그러면서 이게 임장이었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들이 조금 부끄러우면서도 이를 통해
임장이든 뭐든 다녀오고 배웠을 떄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한강 이북지역은 전쟁나면 도망도 못간다며 우스개소리를 하며 투자처로 쳐다도 보지 않던
제가 또 한번 스스로 우스워졌습니다.
한달동안 오로지 내 앞마당을 하나 가져가면서 임장보고서라는 자료를 기록하고 남기며
이를 토대로 하나씩 구역을 넓혀나가며 꼭 수많은 단지를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안목을 얼른 키우고 싶다는
욕심이 들게 되는 한 주였습니다.
자료준비와 강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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