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4기 82조 피어나] 투자를 안했을경우를 생각해보았는가

다른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임장보고서를 스스로 할수 있을만큼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사람인가에 대해서 기초를 잘 다지고 싶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보면서 권유디님께서 정말많은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근데 현실은 돌아서면 까먹는… 하하하

그리고 과제교안 다운받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도 

솔직히 머릿속에 지금도 정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거는 습관화 해야 어떤것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머릿속에 그려질꺼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 수강했던 너나위님의 내집마련기초반들 듣고 그때도 두려운나머지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하며 

머릿속에 맴돌고 방황했을때 과제교안을 우선 클릭해보았던 

이걸 용기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클릭해서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나씩 해보자란 경험을 얻고 

ㅎㅎ 그래도  한단계 저로서는 발전하였지요 

이 임장보고서도 모르겠지만 교안받고 한단계 제 자신을 투자자로 발전 시켜보려 합니다 

강의를 보기 전에 그냥 막연히 ‘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갭되어 있는거 그곳 분석해서 1순위를 찾으면 되는것 아닌가 왜 앞마당을 만들고 지역을 먼저 봐야 하지?’ 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강의 마지막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내가 투자자로서 계속 할려면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지역을 보는것은 맞겠지만 어느 단지가 더 우선순위인지 그것을 내꺼화(머릿속 데이터화) 시키기 위해서 이런작업들을 하는것인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맞게 생각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배우고 싶은것 포기해야 하고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것 포기해야 하고 

드림받으러 다녀야 하고 

아낌이 몸에 베어있었고 

어떨때는 내가 이런말을 듣게 되다니 라는 일이 있었고 

여행가서도 내가 맘편히 즐기지를 못하고 있었고 

이런 생활을 

내가 한번뿐인 인생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고 싶지 않고 

여유있게 살고, 하고 싶은거 하고, 하고 싶은거 하게해주고 

아플때 병원비 생각없이 팍팍 바로바로 검사받고 

이런것들 을 하고 싶었습니다 

45살전에 나의 관절이 더 근육이 없어지기 전에 

어릴적 꿈이였던 발레를 한번 배워 보고 싶은게 

버킷리스트중 하나입니다 

22년말에 정말 운좋게 취직을 하게 되었고 

맞벌이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 지금 이렇게 월급쟁이로 직장인투자자를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예전보다는 제가 일을 해서가 아니라 

신랑이 더 서포터즈가 되어서 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좀 

강박관념에서 여유로워져서 

난 부자가 될꺼야 난 경제적 자유를 얻을꺼야 라는 

다짐의 수치, 의지가 조금 낮아졌었는데 

다시 권유디님께서 마지막에 

내가 투자를 해야 하는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을때 

투자를 안했을경우가 더 머릿속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나태해졌을때 꼭 명심하자

힘내라 포기하기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