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첫강의였던 열반기초반에서 조모임이라는걸 처음 하게 되었다.
평소에 끈기가 없었던 내가 열반기초반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건 조모임덕분이었다.
처음해보는 강의수강, 과제들에 정신없이 헤메고 있을때
나를 잡고 같이 가준 조원들이 있었기에 정해진 시간내에
강의와 과제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분위기임장이라는 것도 해봤다.
조모임의 위력을 알기에 실전준비반에서도
당연히 조모임이 있는 수업을 신청했고
결과는 당연히 잘 한 선택이었다.
본격적으로 임장을 하게 되는 실준반에서는
조모임이 아니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와 실전 임장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번에도 나는 조원들을 믿고 의지해
실준반을 무사히 마칠 계획이다.
강의를 통해 모든노하우를 다 전수해주시려는 멘토님들과
조모임을 통해 모든것을 나눠주려는 조원님들 덕분에
나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다면 계속 성장하리라는
희망을 얻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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